안녕하세요 오늘도 톡파원25시를 보고
너무가고싶어서 쓰는 리뷰!
바로 라오스 인데요 , 물가가 너무 착하고 저렴하더라구요
비엔티안은 메콩강과 마주한 라오스의 수도이자 최대도시라고하네요
메콩강 건너편은 바로 태국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분위기가 있고,
이날 톡파원은 통칸감 전통시장을 방문을 했어요
이런 시장 너무좋자나요ㅠㅠ
통칸감 시장은 쿠아딘시장 말고도 두번째로
유명한 시장이라고 합니다
라오스사람들이 사랑하는 전통시장이고,
전통시장의 장점은 아무래도 저렴하기도하고,
가격을 흥정하기도 좋아서 시장구경할맛이나죠!!
열대몬순기후인 라오스,
뜨거운 낮시간은 피하고 아침과저녁에 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안해요~
아침 6시~9시는 식료품을 주로 판매하고,
야시장은 저녁5시~10시까지는 공산품이 판매가 된다고 해요
그리고 라오스의 돈은 킵! 이라고 합니다
1952년부터 통용된 라오스의 통화이고,
우리나라의 1000원이 라오스의 10000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라오스의 가격에서 0하나만 빼면 우리나라 원화 가격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라오스의 착한물가부터 보겠습니다~
채소가 아무래도 제일 싼것같더라구요!
감자가 1키로에 우리나라돈으로 800원정도네요 대박..
우리나라에서 감자는 대략 1/5 가격으로 저렴하네요
그리고 레몬그라스 아시나요?
레몬향이 나는 허브이고 동남아요리의 필수 향신료입니다
레몬그라스는 반묶음이 300원정도!
똠양꿍에서나는 새콤한 맛이 아마 레몬그라스 이겠죠?
귤은 1키로에 800원정도, 용과는 우리나라에서 좀
비싸지만 여기서는 1키로에 800원이네요
그릐고 막훙이라고 하는 파파야
익으면 과일, 덜익으면 채소로 먹는다고해요
천사의열매라고 불리는 라오스의 국민 식재료이고,
땀막훙은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로
라오스전통음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파파야는 1키로에 1300원정도!
그리고 라오스시장은 냉장고가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좌판에 펼쳐서 판매가되는고기는
그날 당일에 다 판매를 한다고해요
돼지고기가 당일도축을 해서 당일판매를 하기때문에
신선하고 저렴한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500그람에 2500원
물가너무저렴하죠?
그리고 그르누이!
프랑스의 대표 개구리요리로 개구리 뒷다리를
튀긴요리라고 합니다
개구리도 판매를 하고있더라구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인근에
개구리양식장에서 가지고 오고있고,
라오스개구리찜은
우리나라의 닭볶음탕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저도어릴적 개구리를 먹어봤는데 ,, 쫄깃하더라구요
생선은 1키로에 3000원, 개구리는 1키로에 4500원
개구리가 생각보다 좀 나가네요?
그리고 기름은 좀 저렴하지않습니다.
경유 42리터를 넣었는데 대략 55000원이 나왔네요
경유, 휘발유, 고급휘발유 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고,
라오스의 물가에 비하면 기름이 정말 비싸네요
기사에서도 라오스가 국제 유가상승으로 기름값이 고공행진이며,
환율, 유가상승으로 주유하기도 힘들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해요
라오스의 최저임금은 월기준으로 11만원인데,
기름이 저렇게 비싸면 자동차를 못끌고다닐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임금의 차는 크지만,
유가의 차는 적은 상황에서
부자들만 차를 가지고 다니는 상황이겠네요?
톡파원은 시장을 다 구경하고 장을 본뒤 친구집으로 향합니다
바로 시장에서 180키로 떨어진.. 다섯시간 걸리는 동네입니다
몽족이라는 곳은 200가구가 거주하고있고,
몽족은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대가족으로 사는게 특징이라고합니다
몽족에는 마땅히 시장이없어서 시장을 보고 이동한것 같아요
너무재밌게봤던 톡파원! 물가가 저렴한 라오스 너무 놀러가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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