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주 후 로마로 여행을
떠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유튜브로 파스타 찐 맛집 발견한 것 같아서
포스팅!
임성일의이탈리아 라는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여기서 나온 유튜브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유튜브도 재밌더라구요
유럽은 어딜 가나 역 근처 동네가
치안이 안좋다고해요,
식당은 베키아 로마 라는 식당인데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많이 멀지않다고 합니다


일단 뜨라또리아 라고 레스토랑 보다
조금 등급이 낮지만
지방음식, 그 지역의 유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로마 하면 진실의 입 유명하죠?
그게있네요 ㅋㅋ
그리고 인테리어가 뭔가 동굴 같고 뭔가
오래된 로마가 느껴지는 그런 인테리어 라고 합니다


이곳은 아주 격식있는 식당은
아니지만, 로컬음식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이고
점심은 12:30에 오픈을하고,
그 시간에 맞춰 오시면 줄 안서고 바로 들어간다고해요
그외에 시간은 웨이팅 하는듯!!


그리고 저 큰치즈통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라고 하는데, 저게 한국에서는 파마산으로
많이 알려져있다고 해요


최고의 치즈의왕 하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치즈안에 짠맛,단맛,감칠맛, 다 느껴진다고 합니다
직접가서 저도 얼른 먹어보고 싶네요


20개월 이상 숙성이 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드셔보시라고 추천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파르마와 레지아노 지역에서 만들어져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두 이름을
합쳐서 부른다고 합니다.
또 두분이 오시면 메뉴판 한 복판에 딱
적혀있는 스페셜 파스타가 있는데
그걸 시키라고 추천을 하시네요


스파게티와 부카티니 면
두가지가 있다고 해요
스파게티는 잘 아시는 국수면이고,
부카티니는 약간 굵은 국수면에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다고 합니다


치즈 큰 덩어리에 독한 술을 넣고 불을 질러서
치즈를 녹여서 통채로 그 치즈 안에서
면을 버무려 준다고 해요


예전에 로마 군인들이 키가 작아가지고
키커보일라고 저렇게 닭벼슬, 빗자루 같은것응ㄹ
세워서 쓰고 다녔다고 해요


먼저 시켰던 메뉴들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일단 홍합요리를 하나 시키신 듯 해요


안티파스토가 전체요리이고,
이탈리아 음식이 피자 파스타 밖에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전체요리, 안티파스토에서 주문을 하시면
피자 파스타 말고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해요


사용한 포크는 그릇위에 두면 새것으로 가져다 주고
끝나고 깔끔한 테이블에 있으라고 그릇을
빨리빨리 치워준다고 해요
우리나라랑 좀 다르네요?
그리고 저 식당은 전체요리, 프리미피아티,세콘도
순서대로 가져다 줍니다
프리미피아티는 첫번째음식을 말하며
세콘도는 두번째음식을 말합니다.


불을 지펴서 이제 치즈를 녹입니다.
그리고 이제 치즈를 코팅해주는 파스타
파르미지아노 치즈에 버무려 지고 있는 파스타


그리고 피자도 시키셨네요
부카티니면으로 고른 파스타가 먼저 등장합니다


아마트리치아나가 로마파스타라고 할수 있다며
여기는 이제 페코리노 치즈라고
한국에도 잘 안먹는 양젖 치즈!
꿉꿉한 냄새도 있고 양젖이 몸에도 좋죠?


그리고 디아볼라 피자는 약간
매운맛을 말하는데, 한국인에게는 보통 매운맛
정도라고 하네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좀 맵겠다 싶으신 느낌


마지막응로 티라미수와 치즈케이크위에
과일이올라간 디저트를 시키셨네요

3명이서 저정도금액이면
가성비맛집이네요?
일단 전 파스타를 치즈에 버무려서
주는게 좋아서, 파스타 먹으러 가려고
여기 찜해놨습니다.
다들 로마가시는 분들 이렇게 현지인맛집
로컬맛집 찾아서 잘 다니고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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