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퀴즈에 나오셨던 민병철 교수님!
유재석 자기님이 굿앱터눈~ 이라며
인사를 먼저 하십니다
오늘도귀여운 유재석 자기님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우는 한마디로
실용영어 장르를 개척하신 민병철 교수님!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 주고받는
선플운동까지 개척하신
영어감사 겸 선플 운동가 이신 민병철님이
게스트로 나오셨습니다~
유재석씨도 뵌지 오래 되었는데도
여전히 그대로 젊으시다는 칭찬
유재석자기님이 먼저 민병철교수님은
늙지도않고 여전히 똑같으시다고 칭찬을 했다 ㅋㅋ
조세호에게는 뉴욕식 영어
강한 액센트가있는 뉴욕식영어 같다고 표현하시고
유재석은 햇살영어를 하시는것 같다며
캘리포니아식 영어라고 말씀하시는 ㅋㅋ 귀여워요
일단 내 나이 세대라면 민병철영어는
안들어본사람없을거다..
1세대 스타영어강사이고,
1981년부터 이제 영어강사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대략 10년정도 동안
매일 아침 6시30분에
민병철생활영어 방송을 진행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아침에 학원의 영어 강좌반들이
다 썰렁해졌다는 그런 소문까지!
그때당시에는 정말 화제였죠 민병철생활영어가
당시의 세대에는 문법 위주의 방송을 하던
사이에, 회화 위주로 가르쳤다는 점이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그리고 현지영어가 낯설던 시점
전화로 수많은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왔었다고도 해요
당시 대한민국에 불었던 생활영어 열풍
그리고 그동안 쓰신 책이 무료 50권 이상
되신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
그리고 그책은 대략 100만부 정도가
팔리게되고, 책뿐 아니라 테이프도 같이
팔려서 수익이 좀 되셨다는 민병철 강사님 ^^
역시 사람은 능력이 있어야되네요..
소문에 의하면 한집 건너서
책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해요
실제로 유재석 집에도 그 책이 있었고,
집집마다 백과사전과 더불어서
민병철 생활영어 책 세트가 필수 였다고 하네요
대략 80년대 가정집의
필수 소장품!
그리고 조세호 자기님이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하려면
몇개월정도 해야하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유퀴즈자기님들에게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사람을 인터뷰 해보라는 ..
한번 추진합시다 유퀴즈!
그리고 조세호는 어린시절 전화로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는 썰을 풀자
비대면 상황에서의 영어회화도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만나서 얼굴을 보고하는 영어는
제스처나 바디랭귀지로도 소통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전화나 비대면으로 영어를 하게되면
오로지 말로만 소통을 해야하니 그렇게 추천을
하시는 건가 봅니다 !
그리고 영어를 어떻게 배우게 되었냐고
질문을 하니, 일요일마다 다녔던 교회
가면 목사님부인이 맛있는걸 많이 주셨다고 해요
가난하고 배가고팠던 민병철의 어린시절은
맛있는걸 많이주고 하니 계속 갔다고 해요
그집에 아이가 네명이 있는데
그중 아이 한명과 신촌을 같이 다니면서
놀면서 영어를 배우게 되었다고 해요
가난했던 어린시절 인터뷰를 하니 눈물을
보이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이와의 대화에서
영어를 잘 못하니까 다 적고, 따라하고
그친구한테 녹음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열정을 본받아야해요.정말..
그후 그걸 동시에 말하기를 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하게 된 영어라고 합니다
수십번,수백번,수천번
듣고 따라하니 나중에 테이프가
늘어졌다고 하네요, 이렇게 노력을 하니
이런 노력은 배신하지 않죠
그리고 그 어린시절
영어를 하게되면
이 가난으로부터 탈출할수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영어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을
만나게된다면 더 좋은일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하고 계시죠
바로 선플운동전도사
2007년 1월에 뉴스를 보게됩니다
한 가수가 악플에 시달리던 끝에
세상을 떠나게 된 사건
저도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고통받는 분들에게
댓글을 달아서, 고통을 덜어주고
잘못된 악플인 경우에는 왜 잘못됐는지도 알려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글을 달자
라는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선플운동을 하고 일주일만에 댓글 5700개가
달렸다고 하기도 합니다
악플은 사람을 죽일수도,
좋은글은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는 민병철 자기님
전국에 7000개 학교에서
서늘을 달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80만명의 학생들이 등록이 되어있고,
900만개 이상의 선플이 인터넷상에
띄워져있다고해요
저기에 가입을 하게 되면
먼저 선플교육을 받고 실천을 합니다
그리고 그 후 길거리에 나가
선플캠페인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16년째 선플재단을 통해서
선플운동에 앞장서는 민병철
돈 하나 안되는 운동이지만 꾸준히 하십니다
그리고 악플다는 사람들의 심리도 알게되었다고 해요
상대방을 공격해야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인다고 생각하는것,
정말 찌질한 악플러들이죠?
악플을 다는 사람들 중에는
심하면 감옥을 가기도하고,
대부분 기소유예가 되어서
기소유예자들을 대상으로 선플교육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악플러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게되고
그 본인이 쓴 악플을 읽어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럼 우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그니까 왜 울짓을 합니까.. 악플달지마세요
그리고 악플도 관심이다,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고 하지 않는가 라는
말이 있는데 이해를 못하겠다는 유재석
악플은 관심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차라리 무플이 낫다는 유재석 자기님
악플은 영혼을 파괴하기도하고
생명을 앗아가기도 하기도 합니다..
악플은 자신의 인생마저도 파괴를 시킵니다
한 이야기도 들려주십니다
대학교앞에서 노점상을 하시던 할머니가
돈을 모아서 대학에 기부를 하게되었는데,
여기에도 악플이 달렸다고 합니다.
돈이 어디서 나서 기부를 했냐며,
세금 조사해라 이런 등등
좋은마음으로 바라볼 순 없는건가요?
어휴..
악플을 보게되면 방관하지말고,
선플로 막아버립시다
능동적으로 선플을 올려서 왜
잘못됐는지 표현하는게
선플러들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는 민병철자기님
그리고 저기에는
변호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probono 라는 봉사단체이고
100명정도 변호사들이
온라인으로 무료로 상담을 진행해 준다고 합니다
이걸 어디 가서 얘기해야 할지,
누구에게 얘기해야 할지 모를때
변호사님들에게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진짜 기운이 나게 해주는 것은
따뜻한 한마디 인것 같다는 말
빨간 스웨터를 입은 점원에게
너무잘어울린다며 칭찬을 해줬더니
그 점원은 당신의 한마디가 내 오늘 하루를 빛나게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해요
정말 말한마디의 중요성이죠?
그리고 항상 우리가 칭찬에 인색하게되는데
칭찬을 많이 해야 하고 표현을 많이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보고 장점을 찾아내서
기술을 터득해야 하는데
그 기술은 이미 여러분께서
갖고계시다는 민병철 자기님
그리고 만나서 항상 칭찬을 해주라는 말,
며느리가 sbs이혜승아나운서라고 하죠?
말하지 않으면 사랑하는지 모른다는 말씀
녹화끝나고 보여주겠다며
카톡 내용도 보여주며 자랑을 한참
하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유퀴즈 제작진과
자기님들에게도 칭찬을 날려주십니다
배려라는 단어가 있다면서
그게바로 ! 유재석씨 조셉씨라는 말
기여우세요 ㅋㅋㅋ
출연자를 앉혀 놓고
띄워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준다며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리고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는
영어한마디가 있다고 해요
호주를 방문했을 때 오페라하우스를
가게되는데 벽에 있는 영어문구라고 하네요
태양은 자신의 빛이
건물에 반사되기 전까지는
자신이 그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상대방을 빛내는 것이
나를 빛내는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생각해보고 상상해보니 정말 태양이 멋지더라구요
건물을 더 빛나게해주고 밝혀주는 태양이 있기에
건물도 빛이나고, 그 빛나는 건물이
존재하게 되는건 다 태양 덕이겠죠?
상대를 빛내주면 나또한 빛난다는 말은
항상 저도 생각하고 명심하고 살아가려구요
두번 , 세번 그 말을 저도 되뇌이게 되더라구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글을 다셔서
상대방을 빛나게 하십시오
바로 내가 빛납니다,
유재석자기님도 자기를 향해서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분들의 말을 들으면
그분들도 그만큼 그 이상의 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늘 하신다고 합니다
역시 따뜻한 사람...갓재석..
그리고 민병철자기님은 말합니다
이걸 하면 돈이 들어오거나 수익이 나진 않지만,
이런일은 누군가는 해야하지않겠냐면서
이 선플운동을 어릴적부터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그 아이들은 악플을 달지않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쓰레기를 주워본 아이는 쓰레기를 안버리듯이
어릴때부터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게되면
악플,선플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인드나 정서적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선플을 쓰면 악플을 안 달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민병철 자기님,
그래서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유퀴즈가 나옵니다!
이것은 원래 평원을 뜻하는 라틴어 캄파니아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고대 로마 군대가 적의
기습을 막기 위해 평원에 텐트를 쳐놓고
잠복하던 작전을 이것이라 했는데요,
오늘날에는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는
단체활동이나 운동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답은 캠페인 입니다
정답 맞추셨네용!
요 상금은 선플재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학생의 병원비로 기부를 하셨다는 민병철 자기님
너무 멋진 말들과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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