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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여행 준비 / 베네치아 가기 전 알면 좋은 상식

by 늘이짱짱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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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사진출처 알베르토몬디 유튜브 캡쳐

알베르토 몬디의 유튜브보고 베네치아 공부하기!
일단 구지훈 교수님이랑 같이 나왔어요

사람들이 알베가 베네치아 사람인건 알지만
설명도 듣고싶다고 해서 이렇게 설명해주심

그냥 가서 기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거나, 아님 걸어서
산마르코 광장, 메인광장을 보고
리알토 다리를 보고 조금 돌다가
대부분은 집에 돌아간다고 해요

저도아마 그럴것같긴한데..ㅋㅋ

베네치아는 열려있는 박물관이고,
이탈리아 말로 섬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흔하게 베네치아라고 부르는 곳은
섬이라고 해요

매일 가도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이 보이고,
관광루트 말고도 발길이 닿는데로
뒷골목을 가보면 좋다고 하십니다

과거에 1300년,1400년대에 있었던
너무나 특이하고 독특한 아름다운 곳들이 있어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손에 와인이라든지
맥주라던지 무언가를 들고, 골목을 구경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베네치아 그리고 하나의 섬이 아니고
섬은 섬이124개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총 438개의 다리가 있다고 해요

위성으로 사진을 보게되면
물고기모양이라고해요
이탈리아에서는 도시마다 광장 피아차가 있다고해요

베네치아는 이런 광장들이 많고
베네치아광장은 총 205개정도가 있다고해요
베네치아 다니면서 이 캄포나 캄피엘로 조그만 광장
이라고 딱 쓰여있다고 해요

동네의 중심이라고 보면 되는데
조그만 길들이 베네치아 말로 칼레라고 부르는데
이 칼레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칼레가 무려 3000개나 있다고 해요 ㅋㅋ
어이고.. 다른공식들은 공식적인 주소를 주면
다 갈수 있는 찾아갈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베네치아의 우체부 밖에없다는 그런 이야기

요즘은 구글맵이나 어플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목적지에 쉽게 갈 수 있지만
전에는 정말 미로같은 도시여서 길도잃고 헤메면서
돌아다닌다고해요

길을 잃어버리는게
관광일 수 있는 제일 좋은방법이라고 하시네요

리알토 다리 바로옆에 리알토다리에서 내려오면
에르베리아라는 장소가있다고해요

에르베리아는 베네치아 말로 채소시장이라고해요

채소시장 옆으로는 술집들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특징은 놀때는 앉아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해요

베네치아는 자리가 좁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잔을 들고 바로 나가서
노래도하고, 베네치아 사람들이 길에서 많이 논다고합니다

타파스와 술을 마시면서 즐기는 문화가 발달이
되었다고해요,
타파스는 소량의 안주요리이고
식전주를 마시면서 간단하게 타파스를 즐기는 문화!

베네치아 말로는 치케티 라고 합니다
작은요리인데 보통은 빵위에 뭔가를 바르거나
삶은 달걀 위에 올리거나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다섯시반이나 여섯시 정도에가면
치케티를 판매하는 공세 가서
대구나문어, 회 같은것도 많이 먹기도 한다고해요
카르파초라고 하고, 카르파초는 익혀지지 않은
쇠고기나 생선의 살을 이용해서 만든
이탈리아식 요리라고해요

아니면 프로세코나 스프리츠도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프로세코는 베네치아의 샴페인이라고 부르고
스프리츠는 베네치아의 칵테일이라고해요

어디가맛있었는지 장소도 알려주시네요

큰길인데 스트라다 누오바 거기서 왼쪽으로가면
아주좁고 조그만 길이 있다고해요
그길로 들어가서 쭉 가다보면 막혀있다고해요
그곳이 바로 펍, 레스토랑이라고해요
근데사실 저렇게 설명해주면 모르죠

그래서 이름도 오픈해주시네요

바로 알라베도바!
이곳은 1700년대인가 오픈을 했고,
거기서 제일 맛있는게 뽈빼떼 라고 해요
이탈리아 스타일의 미트볼인데
뽈빼떼가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뽈빼떼 1개에 1유로, 화이트와인 한잔에 1유로
이런식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특히 다섯시반이나 여섯시정도에 방문하게되면
뽈빼테를 엄청나게 대량으로 만드시기 때문에
더욱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좀 더 저렴했다고 하십니다 . 저도 다음주에 베네치아 방문 예정인데
여행가서 저 곳 방문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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