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여행을 계획중인 1인 입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알베가몬디를 보니 넘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됩니다
현지인들의 맛집이나 여행루트도 짜주고 너무재밌더라구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토의 중심도시이고,
과거의 베네치아공화국의 국명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것 숙박!
숙박은 좀 아쉽더라구요
겉에만 예쁜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 베네치아라고 해요
그래서 호텔을 찾으라고 하시네요
게스트하우스나 민박도 있지만,
호텔은 그래도 퀄리티가 어느정도 있다며 추천해주십니다
1성급이나 2성급도 나쁘지않다고하며
혹시 자리가 없다면 에어비엔비를 추천합니다
소도시에서 숙소를 구하는 것도 추천을 해주십니다
메스트레나 베네치아에서 가까운 대도시들!
그치만 교통편도 좀 멀기도하고, 뷰도 별로여서 전 개인적으로
호텔이 좋은 듯 하네요
혹시 단체여행을 오시게 된다면 저택 빌리는 것도 추천하더라구요
메스트레, 마르게라 라는 대도시는
베네치아에서 가깝기도하고 가격도저렴하고
숙박이 많다고 하네요 밤에산책도가능하구요
한국과 함께 조선업1위의 항구도시로
마르게라는 한국의 거제도와 비슷한 느낌이라고하네요
그래서 뷰는 별로..
그리고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건
자유의 다리를 건넙니다
왼쪽에는 길이있고, 오른쪽에는 철도가 있다고 해요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로마광장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치아의 사랑
산마르코광장으로 가봅니다
로마 광장에서 가려면 걸어서 가는 수 밖에 없거나
배를 타고 가야한다고 하는데, 육로로 가는걸 설명해주십니다
베네치아는 그냥 길을 잃어버리면서 다니는게 좋다고 해요
왜냐면 베네치아는 열려있는 박물관 이라고 하네요 ,
뭘봐도 좋기 때문에 그냥 편안하게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좋다고해요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다니면너무좋겠네요!!
기차역에 내리면 쭉걸어가면 된다는 알베의 말
기차역 근처에 있는 많은 바들이 보일꺼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현지맛집과 관광객 맛집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
영어로 써져있으면 관광객 맛집!!
베네치아 사람들은 1300년 동안 이탈리아 말을 안쓰고
베네치아 말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안쓰고,
영어가 없는 가게가 찐 현지 맛집이라고 하네요 꿀팁!
그리고 갈래길이 나오는데
스칼치 다리가 나옵니다
스칼치 다리는 베니스의 대운하를 가로 지르는
단 4개의 다리 중 하나라고 하네요
첫번째 루트로 설명을 해주네요,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는 거리
전 이런거리가 좋아요!
몇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건물의 외관이 많으니
거리를 걷다가 하늘을 많이 봐주라는 알베의 말
명심하겠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예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다고 해요
카푸치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같은 것도 많이 드신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 꼬르네또 , 이탈리아식 크로와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거리를 걷다보면 저런 판자가 보이기도 하는데,
저건 11월에 찍은거라고 예측을 하시네요
바로 비가 많이 내리는 11월에는 이렇게 물이 찬다고해요
그리고 관광객들이나 시민을 위해서
임시판자 도보를 만든거라고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는 11월에만 설치를 하니 주의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캄포가 많다고해요
베네치아 말로 광장을 캄포라고해요
광장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들
성당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는게 좋고
시간이 되면 들어가서 구경하는 걸 추천드리네요
그리고 스트라다 노바거리를 계속 따라가닥 보면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은 관광객들이 잘 없는
유대인들의 동네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의 건물들 많고,
이스라엘 식당도 되게 많다고해요
유대인 전통이 잘 남아있는 동네이기도하고,
여기근처의 저렴한 맛집도 추천을 해주십니다
바로 요 카페!
goppion caffe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고 합니당
베네치아 인들에게 사랑받는 커피숍이고,
대학교가 그쪽이여서 많이 갔다고 해요
그리고 리알토다리 건너편 광장에
에르베리아라고 있다고 해요 ,
이곳은과거에 채소,허브시장이 있던 곳으로 현지느낌이
충만한 술집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베네치아 쇼핑 핫플을 소개해주네요
폰다코면세점!
옛날에 독일인들이 관리하는 기관이 있던 저택인데
benetton 사에서 사들여서 백화점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명품도 많고, 위에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는데
아름다운 뷰를 가진 루프탑이 있다고 하네요
루프탑에올라가서 보는것도 나쁘지않은데요?
그리고 베네치아에는 산마르코랑 리알토 다리만 있는게 아니라
다리가 무려 417개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 하나하나에 깃든 수백년의 역사가 있고,
이탈리아를 즐기려면
지도없이 가야 찐여행이라고 하시네요 ㅋㅋ
중간에 엄청 큰 다리가 있는데,
이건 카날 그란데라고 해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운하이고,
예부터 수상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고 하네요
관광지 위주인 강북,
도시의 중심이고박물관과 저택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거지위주인 강남,
강남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그밑에 보여주는 공동묘지 산 미켈레도 설명을 해주십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묘가 많고
엄청 특이하게 묘가 모여있네요?
너무신기합니다..
그리고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한다고해요
2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전시회이고,
가장 역사가 길고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이곳!
산마르코 광장은 ㄷ자 모양의 3개건물이있고
16세기 때 지어져서 베네치아의 행정 관료들이 오피스 , 관저로 쓰였다고 해요
베네치아의 공화국 사무실 이였군요 여기가!
그리고 산마르코 광장에서 보면
산마르코대성당과 두칼레궁전이 보입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은 이탈리아 베네토주 베네치아의 성당이고
비잔틴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도제(국가원수)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9세기에
건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탄식의다리도 나오네요
19세기에 조지 바이런은 죄수들이 이 다리에서
바깥세상을 마지막으로 지켜보며 탄식을 한다는
발상을 하여, 이 다리의 이름을 탄식의 다리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죄수들은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이제부터 베네치아의 맛집 추천 타임을 해주십니다
관광지의 법칙 중 하나는
퀄리티에 비해서 너무 비싼 음식이죠?
알베르토 선정, 맛집을 설명해주십니다
pasticceria tonolo 파스티체리아
베네치아의 홍대에 위치해있고,골목에 있다고 합니다
베네치아 사람들이 많이가는 곳이고,
현대적인 케이크 말고 찐전통 빵들이 많이 판다고 하네요!
예쁘진 않아도 오랜 세월을 담은 맛
궁금하면 요 빵집 고고우!
그리고 꼭 가야하는 밥집을 쳐봅니다
한국여행객 선정한 곳이네요,
trattoria bar ponyini
이탈리아 베니스의 남부 공식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뜨네요
해산물 파스타, 발사믹 스테이크, 티라미수를 판다고 적혀있고
이탈리아에 한국어가 적혀있다고 의심하네요
아 여기 현지인들이 가는 느낌이 아니라며 아쉬워하고
저또한,,저걸보면서 저긴 안가고싶다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음식도 따뜻한 접시가 국룰이라며
종이에 담겨나오는건 용납안된다는 알베의 말 ㅋㅋ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들,
파스타 먹으러 식당 잘 안간다고합니다
파스타를판다는건 외국인들이 많이가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베네치아는 항구다 보니까 해산물이 매일매일
들어온다고 해요,
높은 주류소비에 의해서 안주에 대한 관심이 많은 베네치아
바카로를 추천해주십니다
바카로는 간단한 술안주와 함께 가볍게 술을
즐길 수 있는 일종의 베네치아의 바 라고 하네요
일단 첫번째 추천 바카로는
taverna al remer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아늑한 느낌의 이곳은 베네치아의
현지안주들이 많다고 합니다
두번째 추천 바카로는
corte dell'orso
치케티를 먹을 수 있는곳이예요
치케티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전통적인 작은 간식으로
빵 한 조각 위에 재료를 얹은 요리 라고 하네요
2개주문 하면 5유로 라는 합리적인 가격!
술까지 주문을 하게되면 7유로 인데,
한화로 대략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 치케티와 술을 즐길 수 있네요?
그리고 추천하는 세번째
술이 굉장히 많고 저렴하다는 이곳
enoteca schiavi
작은 가게로 이곳에서 주문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베네치아의 경치를 보며 먹는다고 하네요
저 사진에보이는 곳이 곧 테이블을 삼아서
이렇게 즐긴다고하네요, 너무 낭만적입니다 ㅠㅠ
이곳에서도역시 치케티를 먹을 수 있고,
딱 베네치아 치케티! 스러운게 많이 파네요
문화도 체험하고, 밖에 뷰도 대박이니
술한잔과 함께 치케티와 저물어가는 베네치아를 구경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enoteca schiavi
좁은 골목 틈에 위치한 이곳은
조그마한 가게로 밖에 목통 3개가 있다고 해요
주메뉴는 와인과 간단한 샌드위치류
그래서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가지고 나간다고하네요
그리고 5번째 추천지
현실 베네치아의 간술 할 수 있는 곳!
il paradiso perduto
오랜 전통을 보여주는 고즈넉한 가게 내부,
딱 베네치아 음식이 판다는 이곳!!!
본토 바이브 해물튀김이 판다고 하네요
튀김에 술 너무 먹고싶어지네요ㅠㅠ
그리고 이탈리아에 가면 젤라또 먹어야한다며
실패하는게 더 어려운 젤라또라고 하네요 ㅋㅋ
그중에서도 젤라또 체인점인 grom
체인점 중에서도 살아남은 거니까 맛은 보장이 완료가된다고 하네요
주문하기 쉽고, 맛있고, 다양하고, 비싸고
ㅋㅋㅋ그래도 기차역옆에 있으니 한번쯤은 먹어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베네치아에가면 ca 라는 말이 되게 많이 보인다고해요
바로 그건 가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gelateria ca' d'oro
젤라또 두번째 맛집 추천!
다녔던 대학교 옆이라는 곳
저도 넘먹고싶네요 젤라또 ㅠㅠ
하루에 두개 먹어도 된다는 알베말 인정입니다 크크
걷는라 소비한 칼로리는 = 젤라또 칼로리
이런법칙 좋아요 저도 베네치아 가면 1일 2젤라또 하겠습니다!
크크 , 다들 베네치아 여행 잘 계획하고 다녀오시길 ^^
<모든 사진출처는 알베르토 유튜브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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