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되었던 생생정보통 미스터리의 사진한컷!
이날은 부산을 갔어요
모자섬이라는 특이한 바위가 있는 일출보기좋은 명소이고,
이곳을 찾아서 미스터리가 나섰습니다.
그곳을 찾기위해서 일단 찾은 부산의 핫플
흰여울문화마을!
한국의산토리니라고 불리기도 하죠
저도여기 남자친구랑 놀러갔는데 쫙 펼쳐져있는 바다가 너무이쁘더라구요
이 마을은 영화나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이 되어서 유명한 곳 입니다.
변호인,범죄와의전쟁,암수살인 등등
실제로도 마을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계시고,
마을의 옛날모습이 다담겨있는 사진들도 있고,
한국전쟁 이후에 산 비탈길에 피란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흰여울 문화마을 이라고 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피클을 만들고 계셨어요
바닷가에서 나는 해초로 피클을 만드려고 하시고
이 피클은 미역,세모가시리,미역줄기,다시마,꼬시래기,우뭇가사리 등등
꼬드득 오드득 식감좋은 해초들이 가득!
후추,월계수잎 각종재료를 넣고 피클을 완성시켜 냅니다.
그리고 삼겹살까지 구워서 피클이랑 같이 먹네요 대박스..
그리고 미스터리가 모자섬에 대해서 물으니까
아주머니께서 저밑으로 깡깡이 마을에 가보라고 하십니다.
깡깡이마을은 뱃일을 하는분들이 많아서 어딘지 아마 알수 있을거라며
가보라고 하시네요 ㅋㅋ
깡깡이마을의 깡깡이안내센터까지
들어가는 미스터리
이 깡깡이마을은 수리 조선소가 여덟개정도가 있는데,
배에서 녹이나 따개비를 떼어낸다고 망치질을 하게되면
깡깡 소리가 마을전체에 들려서 깡깡이마을이라고 불리게되었다고하네요
마을전체에 울렸던 깡깡이질 소리
실제로 마을 곳곳에 남아있는 수리조선업이 있어요
미스터리가 배를타며 구경했는데 깡깡소리가 들리면서
깡깡이질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모자섬에대해서 물어봅니다.
이런바위 아시냐고 하니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가면 모자같이생긴 바위가있다고 알려주십니다.
그치만, 여긴 아니네요 ㅋㅋ
한번씩 꼭 이렇게 실패를 하더라구요
다시찾아나선 미스터리,
그치만 빛의 축제가 열리고있는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네요
제9회 해운대 빛축제는
1월24일까지 한다고 해요
빛축제를 여러군데 가봤지만 이렇게 감동받은건 처음이라는 아주머니
남편이 생각이난다며 영상편지도 보내시더라구요 집잘지키라고 ㅋㅋ유쾌하심
그러다가 야시장까지 가게됩니다.
먹을게 너무많다며 흥분하신 미스터리
터키 철판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거기에 아이스크림도먹고 씨앗호떡까지~
씨앗호떡은 줄서있는 곳으로 가보니
보통 호떡안에 씨앗을 넣어서 먹는 기존의 씨앗호떡인데
이호떡은 겉에 씨앗이 나와있떠라구요
넘 고소하고 맛있어보여서 저도 먹으러가고싶었어요ㅠㅠ
그리고 드디어 야시장에서 모자섬에대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옆에 몰운대라고있는데
몰운대에서 바라본 모자섬 이라고 하시는 아저씨
그래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몰운대까지 가게됩니다.
경사가있어서 가는게 힘들어보이는 제작진과 미스터리
그리고 드디어 화손대쪽으로 가보니
보이는 모자섬!
드디어 찾았습니다
대박이네요..
그다음날 일출뜰때 사진을 찍으려고 다음날 또 갑니다
열일하는 미스터리..
그리고 드디어. 해가뜨고
모자섬이 사진과같이 떠오릅니다
티비로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저절로 일출보면서
소원빌게되더라구요 ㅋㅋ
정말 똑같이 찍은 미스터리
멋있네요 모자섬! 저도 다대포해수욕장 가면
몰운대 가보고싶어지더라구요
저기서 일출보면 너무 멋있을 것 같아요
353번째 미션 성공!
오늘도 미스터리 수고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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