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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김기순 ’나는신이다‘ / 현재 근황 분노주의..

by 늘이짱짱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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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넷플릭스에 있는 나는신이다 보시나요?
전 진짜 한회를 거듭할수록 빡침이 올라서...
사실 정명석 사건만 해도 정말 혈압이 상승해서
안하던 욕도 많이하고 했는데..
아가동산.. 2차로 분노 끓어오릅니다 진짜..
사람이라면 가능한 짓인가요?
그리고 심지어 뉴스기사에서 봤던건데,
넷플릭스 ‘나는신이다’를 상대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더라구요.. 그치만 그건 기각이 되서 계속 방송중인거구요..!!! 사람들이 나는신이다는 분노가 끓어오르겠지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이비는 어느세계이고,
어느범위까지 사이비종교 인지는 전 잘 모릅니다
그치만, 100명중 1명이 다른행동을 하거나
말도안되는 짓을 한다면 보통은 아니겠죠?

처음에 최낙귀라는 아이가 죽은것에 대해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최낙귀 어린이의 어머니도 나오구요
매일매일 아직도 죽고싶은 마음을 가진채 살아가는
최낙귀 어머니.. 본인도 이제서야 느끼고 후회를 하시더라구요. 그치만 후회하면 어쩝니까.. 이미 돌이킬수가없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ㅠㅠ

일단 1982년 아가동산은 시작이 됩니다
김기순이라는 여자가 창시한 종교이고,
이천에 있는 아직도...아직도..있는 아가동산입니다
마지막쯤 보면서.. 하.. 아직도 이렇게 굳건하다는게
말이안나올 정도로 충격을 먹었었어요

김기순은 현 부산광역시 태생이라고 합니다
교주가 되기전에는 평범한 주부였다고 하고,
아가동산을 창시하기 전에
‘주현교회’라는 종교에서 활동을 하다가
그 교주가 감옥에 가자 본인이 그걸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아가동산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창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가동산은 신도들을 모집해서
그안에서 폐쇄적으로 집단으로 같이 살았고,
현재도 같이 살고있는걸로 추정합니다.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 일을 시켜 부려먹고
그 벌어들인 돈으로 이천에 있는 땅 4천평을 사게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1982년 아가동산이 시작 되게 되구요

신나라는 신나는뜻의 신나라가 아니라,
신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하네요..ㅋㅋ

김기순 교주라고 칭하는 이 여자는
스스로 ‘아가야’라고 칭하면서 춤도추고
사람들과 어울려 놀고 꽃가마도 타고
외모로 지적하면안되지만.. 외모도 좀.. 요상한..ㅈㅅ

현재는 어떤모습일지 좀 궁금하지만
얼굴 보고싶지는 않네요.

김기순은 본인을 신이라고 칭하고,
3살정도가 넘는 아가이기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짓을 해도 아가야법을 따라서 죄가 안된다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아가동산에 들어온 신도들은 자기의 말을 따라야하고, 이법을 따라야 한다고 정했다고 해요

그렇게 4천평의 땅을 사고, 거기에 자기만의
세상을 짓게됩니다. 거기서 신도들은
다 본인들이 일을해서 지어진 거라고 하더라구요

전형적인 노동착취형 농장이죠?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시작하고, 저녁12시가 다될때까지 일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도들은 밖에나가서 찹쌀떡이나 메밀묵도 팔고, 아이들은 앵벌이를 시켜서 돈을 벌어오게 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때부터는 자기가 맘에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악귀가 씌였다고해서 폭행을 일삼았다고 해요

그리고 아가동산에서는 3가지의 법을 따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인정선. 정욕선. 물질선

가족에대한 집착도 없어야하고,
남자여자가 사랑을 해서도 안되고,
어떤한 물질이나 돈을 탐욕해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말만 어울려서 살 뿐이지 노예들의 삶 아닌가요?
사랑을 해선 안된다면서 본인은 성관계나 남자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 같구요, 아래부분에 나옵니다..

신도 중에 건장하고 좀 잘생긴 남자들은
따로 골라서 자기방으로 불러냈다고 합니다
밤마다 남자들은 줄을 서서 자기차례가 되면
김기순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해요
jms이 생각나는..
신도들은 사랑하지않아야하고, 가족을 꾸려서 안되지만
본인은 성관계를 하루가 다르게 일삼고, 파티까지 벌이는 이 말도안되는 여자말을 어찌 믿고 종교를 이어가는지..

그리고 김기순은 거기에 레코드 사업을 해서
돈을 완전 많이 번 것 같더라구요
넷플릭스 나는신이다가 뜨고나서 신나라레코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김기순은 저때 저 사업으로 돈을 아주 많이 벌어놓은 상태이고, 농장이나 수입원은 큰 문제가없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까운 현실..

음반제작, 유통, 판매를 석권하고
엄청나게 어마한 돈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서
신도들 중 몇명이나 사망자가 나옵니다

사이비 종교집단 살인극이라며, 어린이(최낙귀)
그리고 신도 세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정말 인간이라면.. 이런짓을 벌여도 될까요?
신도들은 암매장 당하고, 화장되고, 매맞아서 죽고
그리고 심지어 최낙귀 어린이는 돼지우리에서
매맞으면서.. 똥을 먹이고..죽었다고 해요

사실 사이비종교에 대해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신도들도 거기에 홀려서.. 그 말에 넘어가서
가족도, 자식도, 부모도 때리고 죽이고 하는거보면
이해가 정말 아무리 하려해도 안되더라구요

젊은여성도 매맞아서 죽어가고,
최낙귀 어린이도 매맞아서 죽었지만
심근경색으로 죽었다고 조작하고
또 그걸 그렇게 자식이지만 엄마는 김기순이
시키는대로 다 하게됩니다..어휴..정말..

그렇게 신도들이 죽었지만
시체하나 찾지 못하고, 경찰들도 욕을 그때 많이 먹었나봐요
그리고 시체를 묻은 신도 한명은 진술을 번복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1996년 김기순은
경찰들을 피해서 도주하게됩니다.
그리고 1996년 12월 자수를 한다고 경찰서에
나타나게 되는데, 엄청 비싼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리고 뒤에서 조종해서 잘 빠져나갑니다

결국은 1998년 대법원은
징역 4년에 벌금 56억원을 선고하게 됩니다

하.. 말이되나요 4년..?
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고, 때려죽이고
사람들을 인간취급도 안하면서 살아가는
죄책감도 없는 여자에게 저런 솜방망이 처벌은..?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살인혐의는 무죄로 판결이 났습니다.

김기순은 현재도 신나라레코드의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않고 살고있고
여전히 떵떵거리면서 부유하게 살고있다고 합니다.

김기순은 56억원의 벌금을
현금으로 납부를 바로 한 후,
자유의 몸이 되어서 아가동산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돈을 어마무시하게 모아놓고 벌어들였으니
56억원은 바로 낼 수 있었겠죠

그리고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던 강미경양은
사건발생 24년만에 사망한 것으로 인정이
되었다고 해요.

마지막 장면입니다.

아가동산 피해자들은
지금도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진짜 혈압오리고 분노게이지 오르고
욕이 차오르고..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90%에 이른다고
하니까 더 말이안나오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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