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오꼬노미야키
자주 먹을 순 없지만, 가끔 생각나고 맥주안주로도 너무 좋은 오코노미야끼!
사실 집에서 해먹는다는게 쉽지 않은 메뉴인데, 오니쿡에서 정말 쉽게 역시나 알려주시고
레시피도 있길래 따라해보려구요
시간은 역시나 짧아요, 20분정도 소요가 되고 2개정도의 분량이 나오나봐요
재료는 오꼬노미야키 가루 60그람 또는 부침가루
물 100미리, 양배추 150그람, 베이컨 2줄, 오징어 70그람, 마 90그람 (생략가능)
달걀 2개, 식용유 5큰술
토핑은 오꼬노미야키 소스 5큰술, 또는 돈가스소스,
마요네즈 3큰술, 가쓰오부시 5그람 (토핑 분량은 1개 기준이라고 해요 )
생각보다 재료가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서 오잉? 했었어요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음식이 가까이 온 느낌??
오꼬노미야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오꼬노미야키라니,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김치전 부치듯 재료들을 한데 섞어서 노릇하게 부쳐낸 후 소스만 듬뿍 뿌리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생 마를 갈아서 넣어 반죽에 부드러움을 더하고, 채썬 양배추로 아삭함과 포만감을 챙긴 요리라고해요
노릇하게 구운 오꼬노미야키에 시원한 맥주한잔이면 행복 저리가라죠 ㅠㅠ
1. 오꼬노미야키 가루와 물을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2.양배추는 길게 채 썰고, 베이컨과 오징어는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3. 마는 강판에 갈아서 준비해줍니다
(생 마가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위생장갑을
착용을 하고 갈아줘야한다고해요)
4. 1의반죽에 양배추,베이컨,오징어,간마를 모두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달걀 1개를 깨뜨린 후 노른자를 터트립니다
6. 그 위에 반죽을 얇게 펼쳐 올려줍니다
7.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줍니다
8. 그릇에 담은 후 오꼬노미야키 소스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마요네즈를 격자무늬로 뿌려줍니다
9. 가쓰오부시를 올립니다
마요네즈가 여러 줄로 얇게 나오는 소스통을 사용하면 좀 더 멋진
비주얼의 오꼬노미야끼를 완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꼬노미야키 소스는 시판 돈가스 소스로 대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니쿡을 보고 요리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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