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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 젤라또맛집, 치즈에 버무려주는 트러플파스타

by 늘이짱짱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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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또
가고싶은곳 하나 더 추가하게 만드네요
워낙 유명한 곳인 피렌체 이기도하지만,
정말 낭만의 도시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행하면 먹방!!
젤라토는 이탈리아에서 1일2개정도는
먹어줘야죠?
젤라토는 우유,달걀,설탕과 천연재료를 넣어서
만든 지방함량이 낮은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요, 이날 가는 가게는
1930년부터 4대째 내려오는 유서깊은
젤라또가게라고 해요

피렌체에는 정말 많은 젤라또집이 있지만,
여기서 맛있는 집을 고르는방법 팁을 알려주십니다

리조젤라또가 있는 집!
리조젤라또는 만들기가 까다롭기도하고,
리조는 쌀맛 젤라또라고 해요

리조젤라또가 있는집은 맛도 수준급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저도 앞으로 이런 유용한 팁으로 맛있는
젤라토맛집을 찾아봐야겠어요!!

걷다보니 젤라또가게 도착!
이곳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젤라또 가게로
방부제나 색소, 첨가제를 넣지 않은 맛집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젤라또와 바, 카페가 다 이루어져있는
일종의 로컬 디저트 바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포카토를 주문하면
젤라또를 푸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바로 만들어 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의
차이점도 말씀을 해주시네요

아이스크림에 비해서 지방함량이 적은 젤라또
젤라또의 지방함량은 4~8% 라고 합니다

그치만 아이스크림의 지방함량은 10% 이상

미국에서는 젤라또를 아이스크림으로 분류
하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포카토의 젤라또는 리조로 주문을 하시네요
쌀맛 젤라또를 아주 맛깔나게 퍼주시는 직원분

젤라또의 본고장에서 먹는 아포카토는
무슨맛일까요! 비쥬얼은 일단 완성이고
합격이네요.. 뭔들안맛있을까요!
이탈리아 러브..

아포카토의 가격은 5유로,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6800원이네요
아포카토를 먹을 땐 섞지말것!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이집 직원들 친절하신 것 같았어요

아포카토에 리조젤라또를 넣으면 뭐가좋은지
알려주시네요, 일단 맛있기도 하지만
쌀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시리얼을
말아먹는 듯한 오도독한 식감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리지르게만들었던 파스타..
트러플파스타를 드시러 가십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먹을 수 없는
대박적인 파스타 이더라구요

이탈리아하면 파스타죠!
송로버섯인 트러플파스타 맛집에 도착을 했고,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라는 가게 인가봐요
관광객보다 현지인에게 인기가 더 많은
로컬파스타 맛집이라고합니다

이곳은 면발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그날 사용할 면을 직접 제면을 하는
생면 파스타 맛집잉예요!! 대박적...
생면 만으로도 일단 합격이네요..

그리고 더 찐인건 직접 치즈에 불을 붙여서
치즈를 녹여서 잘 녹인 치즈를
싹싹 긁어낸 뒤에 파스타를 버무려준다고 합니다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투하..
트러플오일을 아주 듬뿍 뿌리고
휘리릭 잘 섞어줍니다.
대박이예요.. 풍미가 대박적일것같아요
재료도 아주 듬뿍들어가서 트러플향
대박일것같네요

일단 칼로리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말을
하시네요 크크.. 지방함량이 낮은 치즈이고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인데
저걸 어찌 안먹고 버티나요!!
다이어트는 미뤄둬야죠

생트러플을 얇게 올려서 완성을 시킵니다
생트러플도 엄청 얇게 듬뿍 많이 올려주시더라구요
트러플크림파스타의 가격은 27유로
가격도 적당하네요!! 우리나라의 3만원대 가격으로
저렇게 인생파스타를 만날 수 있다니..
두번가겠어요..

일단 진짜 얇게 슬라이스로 썰었는데도
입안에서 풍미가 가득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트러플을 겉면을 살짝 태워서
먹는맛도 재미가 있다고 해요

생면의 식감이 미각을 자극하고,
퍼포먼스가 다가 아닌 진한 풍미의 치즈
정말 차원이 달라보이네요..
한입 먹는순간 입에 꽉차는 풍미를
느낄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직접가서 느껴보고싶구만요..

치즈향이 굉장이 짙고,
풍미가 강한데도 불구하고 송로버섯 트러플향을
살려준다고 해요 꼭먹고싶네요 저 파스타 ㅠㅠ

그리고 마지막 두오모성당을 한눈에
볼수있는 루프탑 바!
가야죠 파스타먹으면 또 후식 마셔줘야죠

루프탑을 찍고 가면 6충애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좀더트인 곳으로 나가보면 대박적인 두오모뷰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일명 두오모성당 이라고도 하죠
피렌체하면 두오모는 무조건 가더라구요
피렌체의 랜드마크죠 두오모성당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은
이탈리아어로 각 도시의 대표 성당을 뜻하는 두오모
피렌체의 두오모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꽃의 성모 마리아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멋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문하는 음료는 스프리츠
탄산수를 넣어서 청량하게 즐기는 이탈리아의
와인으로 프로세코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죠
북동쪽 이탈리아에서는 주말마다 즐기는 대중적인
칵테일로써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료라고 해요
유럽에 가면 정말 쉽게볼 수 있는 스프리츠!
저도 다음달에 유럽여행을 가는데
꼭 먹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저렇게
멋진뷰에서 스프리츠를 마실 수 있다니..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네요
그리고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진짜 스프리츠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초에 14잔씩 팔리는 스프리츠
저도얼른 가서 맛보고싶네요!
다시갈지도 이탈리아 피렌체 편!
너무재밌게잘봤어요!
젤라또, 트러플파스타, 두오모뷰 스프리츠 맛집
코스가 너무 좋은 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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