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원 이라고 고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죠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하고,
17일 새벽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에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뒤에
병원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그동안 sns를 통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이라면서
가족과 주변인들의 범죄행각을 밝히겠다는 글을 쓰고
저도 범죄자이고 처벌받겠다는 내용을 쓴 바 있습니다
밝히고 자수하겠다는 내용도 있고..
미국 뉴욕에 체류중인 전우원은 방송 도중에
마약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잇달아서 투약을 했구요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아직도 그들은 그들의 죄를 알지못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국어랑 영어로
죄송하다면서 무섭고, 살려달라고 횡성수설 하기도 하고
괴로운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흐느끼는 듯하게 환각 증세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을 심하게 떨기도하고, 방바닥을 구르기도 했습니다..


유니세프에 6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한다며
5.18단체에도 기부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럼뭐합니까.. 상태가..좀..
그리고 곧 방송도중 현지경찰들이 전우원이 살고있는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시티의 한 아파트에 들어와서 그를 끌어내게되면서 방송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삭제가 된 상태라고 하네요


피해를 받으신 분들도 있어서
기부를하겠다고 하기도하고,
한국에 갈 비행기 값은 필요하다며
오천만원 정도 일단 기부를 하겠다고 하기도하고..


저런 마약이나 약물을 살 돈으로
기부를 더하시는게..
사실 마약이 끊기 쉽지 않음을 접하고 나서야
알게 된 상태 같네요
자수를 일단 했으니 빠르게 조취를 해주는게
목숨에는 지장이없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제대로 된 처벌을 받으시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사시길 바라네요
그치만 권력과 과욕 앞에서는 어떻게
정신과 몸이 건강하게 살 까요?
그리고 온 집안 식구가 범죄자라는 사실을 안다면
제정신으로 버티는것도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일단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듯 하지만
앞으로 본인이 마약쟁이라고 칭하는거 보면
쉽게 마약을 놓지는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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