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네 황소곱창”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27 최가네황소곱창
02-2274-6683
13: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생활의달인 904회, 23.09.04.2023년 9월 4일 소곱창
종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100미터
황소 곱창구이 1인분 24000원
종로 정말 많이 갔었는데, 숨은 골목에
이런 맛집을 못찾고왔었네요
생활의달인 904회에 나온 소곱창구이
종로 골목에있는 최가네 황소곱창 구이 입니다
은둔식달에서 소곱창은 처음인 것 같다는 셰프님
소곱창 영롱하네요..
곱창은 사랑입니다..
서울의 심장 종로 !
종로구에 소곱창을 맛있게 하는 데가 있다고 해서
달려간 생활의달인 팀
종로구 골목 깊숙한 곳
손님이 꽉찼습니다
오후 6시 가게문열고 1시간만에 만석이라고 해요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굽기 시작하는 소곱창
곱창 굽는 그 자글자글한 소리가 너무
듣기좋다는 셰프님 , 그리고 먼저 겉절이가 등장합니다
바로 무쳐서 나오는 겉절이 김치
진짜 맛있다고 해요 ㅋㅋ
생김치 김치가 아니고
배추 겉절이 인데 겉절이하고 또 다르다는 배추겉절이
생배추에 양념 버무리면 샐러드처럼
쭉쭉 들어가죠 ㅠㅠ
듣기만 해도 군침도는 곱창구이소리 ㅠㅠ
초벌해서 나온다고 해요
곱이 꽉찼다고 자랑하는 셰프님
소곱이 꽉 찬거는 신선도가 증명해주는 거라는 것
신선하지 않으면 곱이 저렇게 꽉 차지 않는다고해요
굉장히 쫀득쫀득한게 노릇노릇 고소하다고 해요
전혀 잡냄새도 안난다고 하는 종로의 최가네 곱창
손질을 너무 잘한 곱창이고
먹은 것 중 곱이 이렇게 제대로 들어가있는 건
처음 먹어본다는 손님, 다른 곳은 기름이 많이 나와서
먹다보면 느끼할때가 있는데 기름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신기한 소곱창 구이라고 합니다
곱창 다 먹고 곱창의 꽃인 볶음밥을
볶아먹더라구요
볶음밥과 곱창 조합.. 진짜사랑입니다
소주도 쭉쭉 들어가죠
맛있다는 한마디가 표현을 못하겠다는 셰프님
계속 당기는 맛이고 신선도가 최고 a 급이라고 해요
소고기로 치면 a+++급 정도라고 해요 ㅋㅋ
한산할때 들어간 제작팀
곱이 왜이렇게 맛있고 쫄깃쫄깃하고 특별한 기술이 있냐고 묻습니다 , 예의바른 사장님 부부
기술은 없다고 하시는 ㅋㅋ
곱창집의 생명은 정말 역시
신선한 곱창 입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오는 횡성장에서 오는 한우곱창
곱창의 소가 한 20~30마리 중에 좋고 쓸만한건
다섯 여섯 소 라고 해요
곱창집으로 최가네 처럼 깔끔하고 담백한 곳이
있을까 하는 손님,
안먹고 일주일 있으면 먹고싶다 해서 마음이 끌려서
다시오는 그런 집이라고 하는 손님 ,
저도 종로가까이 살면 정말 달려가고싶어요 ㅠㅠ
비법이 공개가 됩니다
바로 레몬 !
곱창도 레몬이 들어가면 굉장히 연해진다고 해요
그리고 레몬안에를 파내고 레몬껍질로 이용하더라구요
삽겹살이나 오겹살 이런것도 아니고
곱창으로 처음 시작을해서 고생많이 했다는 사장님 부부
생활의달인 팀에서 오고 가문의영광이라며
빛을 보게된다는 달인의 따님
레몬껍질에 쌀을 채워줍니다
곱창의 잡냄새를 없애고 레몬향이 들어가면
연육작용도 하고 저렇게 해서 찐다고 해요
그리고 그위에 찌기전에 말린쑥을 뿌려줍니다
밥이되는 과정에서 쑥향이 싹 스며들어서
쑥밥이되는거라고
뚜껑덮고 15분 지나니 레몬쑥밥이 완성됩니다
쑥향도 나면서 레몬의 향기도 싹 난다고 해요
쑥과 레몬만남이 넘 좋다는 셰프님
레몬쑥밥을 곱창과 합쳐서 숙성을 시켜줍니다
24시간 숙성을 한다고 해요
완벽한 곱창구이 ㅠㅠ 곱 가득한 곱창
너무 땡겨요.. 최가네 황소곱창 달려가고싶어요
앞으로도 쭈욱 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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