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유럽으로 떠나는
설레는 마음을 매일 품고있는 1인 입니다.
아무래도 유럽여행 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시잖아요? 그중에서도 쇼핑을
빼놓을 수 없는데, 미리 치즈에대해서
공부하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치즈에 대해서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책을 보다가 너무 좋아서 적게되었고,
이지유럽이라는 책을 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주제는 치즈이고,
유럽 지역별 치즈 지도와
유럽의 베스트 치즈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해주셨더라구요
그럼 하나하나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일단 브리치즈
브리치즈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치즈 입니다
요리로 손꼽히는 프랑스인 만큼 치즈도 아주
매우 다양하고 개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브리치즈는 빵에 발라서먹거나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려서 까망베르와 브리치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하고
블루치즈인 로크포르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르곤 졸라!
전 평소에도 고르곤졸라 치즈를 너무좋아해서
아주 자주 먹습니다.
고르곤졸라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치즈!
이탈리아의 다양한 요리들만큼이나
치즈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피자위에 뿌려서 먹는 파마산 치즈와
쫄깃하게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가
있고, 블루치즈의 대표적인
고르곤졸라. 그리고 샐러드나 디저트용으로도
많이 먹는 리코타치즈 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가면 고르곤졸라, 파마산, 리코타
다 맛봐야겠어요^^
그리고 로크포크
아까도 말했듯이 블루치즈인 로크포크
비쥬얼도 아주 기억하기 쉽죠
와인안주로도 너무 좋은 로크포크
프랑스의 대표적인 블루치즈 랍니다
체다치즈와 스틸턴
영국은 왠지 치즈와 관계가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현재 미국치즈의 대표적인 체다치즈의
원산국인 영국입니다.
또 세계3대 블루치즈인 스틸턴도 영국산 치즈예요
체다치즈는 뭐 우리나라도 아주
대중적으로 많이 먹을 만큼
인기가 좋죠?
영국가서 먹는 체다는 어떤 맛일 까요~
그리고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대표적으로 에담, 고다
두가지라고 해요
내수는 물론 수출까지도 엄청난 양을
생산하고, 에담은 만화에도 자주 나오는 생쥐가
좋아하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단단 치즈 입니다.
고다도 상상히 비슷하지만 표면에 붉은색으로
코팅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네덜란드가면 고담과 에담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스페인의 유명한 치즈 만체고
만체고는 스페인의 무덥고 건조한
라만차지방의 양젖이라고해요
순하고 개성이 있는 맛 때문에
요리에 넣기보다는 그대로 잘라서
안주로 먹기에 좋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풍미가 엄청 강해보이네요
스페인가면 무조건 만체고에 술한잔 해야겠어요
독일의 유명한 틸시트
독일은 유럽 각지에서 전수를 받은 기술로
치즈 생산국이 되었다고 해요
벨기에에서 시작이 된 림버그치즈
그리고 네덜란드 이주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게되었다던 틸시트치즈
독일맥주와 잘어울리는 치즈인 스모크치즈까지 있어요
이렇게 다양하고 유명한 치즈가 많은
독일은 치즈를 안먹고 오면 너무 섭섭할 정도로
무조건 독일가게되면 치즈 많이 먹고와야해요
폴란드의 유명한 골카
타트라산지에서 서식하는 양들의젖으로
만든 스모크치즈인 오스치펙 치즈도 유명하고
역시 비슷하지만 소젖으로 만든 골카 치즈가
유명하다고해요 , 폴란드에서는 양젖치즈
소젖치즈 먹고와야겠네요!
스위스 하면 치즈죠!
낙농업이 발달이 된 스위스는 치즈로
만든 요리들이 주가 될 정도로
주식으로 많이 즐겨먹는 국민음식 이라고해요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는
퐁듀치즈로 유명해서
퐁듀요리로 많이 쓰이고,
라클레 요리에 쓰이는
라클레 치즈도 있다고 해요
얼마전에 티비로 라클레 치즈를 봤는데
정말 치즈를 서서히 녹여서 그 치즈를
긁어내면서 먹는방식이였는데,
한국사람들도 진짜 다 좋아할 맛이더라구요
호불호없는 라클레 치즈!
마지막으로 정말 치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에멘탈 치즈,
역시나 스위스에서 유명하고
위에서 썻듯이 에멘탈은 퐁듀로 많이 쓰여서
요리에도 많이 쓰이는 듯 해요
저도 다음주에 스위스를 가는데,
무조건 치즈퐁듀 먹고 오려구요!
다들 여행떠나기 전에 치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씩 읽고 가시길 바래요^^
전 이지 유럽 5개국 이라는
책을 보고 포스팅 했습니다^^
다들 여행 계획 잘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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