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여행으로 너무 가기좋은 여행지 2위
태국의 빠이! 정말 너무가고싶더라구요


쑈따리여행기의 쑈따리 부부가
나왔네요 유쾌한 부부 너무조아요!


평화롭고 한적한 여행을
즐기기좋은 태국 빠이 !
대가족도 걱정없을 가성비 좋은
물가덕분에 넘넘 가기좋은 곳 같더라구용


먼저 처음으로 간곳은
무에타이 체육관
아이들은 극호! 너무좋아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활동적인 액티비티 좋아하는 아이들 ㅋㅋ


한적한 시골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체육관이고
무에타이는
머리를 제외한 전신을 타격 도구로
이용하는 태국의 전통 무술 이라고 합니다


무자비한 호랑이 관장님의
몸풀기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도 연습을 하네요 ㅋㅋㅋ


서로 무에타이를 하다보면 더 가까워 지겠죠~?


두번째로 간곳은 활동을 했으니 먹어야죵!
빠이 맛집으로 갑니다
제스국수라고 한국어로 써있네요?


제스국수는
국수와 탕, 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가성비 좋은
빠이 맛집 이라고 해요!
주문한 메뉴 가격을 너무나도 착한 가격
가성비 짱이네요 ㅠㅠ
돼지고기국수가 1700원
소고기국수가 1900원
등뼈탕이 1900원
미쳐따리요...


큼지막한 고기부터 먹어주고,
숙주랑 양배추가 들어있어서
너무 국물도 맛있고 좋다고 하네요


개운한 국물이 일품이고,
돼지고기 등뼈탕은 아주 살이 푸짐하네요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등뼈찜!!
탄수화물 못참죠 좋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클리어!!


길거리에 코끼리가 있다면서
코끼리도 만지고 인사하고 가네요
역시 태국의 길거리 풍경인가요 이게..?
크크


그다음 간곳은
바로 온천!!
타 빠이 온천 이라고 하고,
이곳은 다양한 온도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천연 미네랄 노천 온천 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태국의 온천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사람들은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이긴하죠?


이곳의 이용요금 역시 착합니다
내국인 2200원, 외국인은 11200원
태국북부에 위치해있는 가장 이색적인 온천이라고해요


위에는 엄청 뜨겁고, 점점 내려갈수록
불온도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상류부터 체험하려고 올라가네요
최고온도인 상류온천
김이아주 모락모락 나요


보기만해도 아주 스르르 몸이 풀리는 느낌..
상류는 고온이라서 달걀 삶기 체험만 가능하다고해요


반숙은 5분, 완숙은 15분
실컷 삶아서 빨아 먹는 달걀,,
20분은 삶아야 하나봐요
덜익은걸 후루룩 마셨어요 ㅋㅋ



온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온천이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타임
ㅜㅜ 제대로 힐링 되겠잖아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누리는
여유로운 힐링타임!!


그리고 이동한 곳은
멋진 해질녘을 보기위해서 간
빠이캐니언!!


빠이 캐니언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협곡으로,
빠이의 대표 관광 명소라고 합니다
높지않은 언덕을 올라가네요


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진 빠이 캐니언!
눈부신 자연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
대박이네요 ㅠㅠ 빠이가면 꼭가야해요


좁디좁은 ㄹ길 따라 난 트레킹 코스!
저 절벽은 인증사진 포인트라고해요


인생사진을 찍기위해서
용기내서찍으시네요 ㅋㅋ
그리고 트레킹 코스가 엄청 무서워요ㅠㅠ


일몰 포인트로 가는 여러 갈래길이 있고,
굽이굽이 길을 지나고 조금 험난한길을
걸으면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 있다면
태국의 그랜드캐니언인 빠이캐니언이 있습니당
진짜 꼭가야겠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간곳은 야시장!
태국하면 야시장이죠 ㅋㅋ
빠이 워킹 스트리트 라고
매일 밤 야시장이 열리는 빠이의 중심가
다양한 물품 구경과 현지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먼저 태국의 전통차 부터 마시네요


직접 대나무통을 골라서
거기에 음료를 넣어주십니다
대나무통 타이 티 가격은 1300원


야무지게 음료도 한잔 마시고,
바나나잎에 싸서 만든
오믈렛과 비빔쌀국수도 있네요


주문한건
오믈렌, 750원
코코넛 꼬치 370원
비빔 쌀국수 750원
가격이 실화인가요..?
가성비 너무좋은 ...


코코넛꼬치는
약간 솜땀 같기도하고,
꼬릿하면서 달달한 맛이라고해요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간장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든 비빔국수 맛이라는 쌀국수


마지막으로 오믈렛!
부드러운 달걀과 게살, 그리고
각종채소가 듬뿍 들어있고
게살과 버섯이 씹혀서 식감이 넘 좋고 부드럽다고하네요


다음으로 먹었던
커리 퍼프
감자나 닭고기, 카레 등으로 속을 채워서
튀기거나 구워낸 타이식 파이라고 해요
가격은 750원! 역시 착하네요..가격..너무맘에 쏙들어어요 ㅋㅋㅋ물가착한나라 너무좋습니다


튀긴건 뭔들 맛있죠!!!
참치샐러드 맛이나고
겉은 고구마느낌에 겉은바삭 속은 달콤!!


코코넛팬케이크 까지 드시네요
코코넛팬케이크는 코코넛을 얇게 썰어서
반죽과 함께 구워낸 팬케이크라고해요


코코넛 팬케이크 가격은
750원! 쫄깃쫄깃하고 코코넛이 들어간
감자전 느낌이라고 하네요
가성비 좋은 가족여행지 찾으신다면
정말 태국 빠이 완전 추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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