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테디여행기!
테디여행기는 정말 종종 보고있는데요, 방콕여행에 가기전에 보기좋은
영상이더라구요! 물론 저는 계획에없지만 기회가된다면 방콕 무조건 가고싶어요 ㅠㅠ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 방콕
노점에 음식들이 정말 많은데 골목부터 소개해주시더라구요
닭다리같은게 3개에 750원
태국음식은 정말 맛있고 태국은 곳곳에 마사지샵도 많은데
에어컨 없는 곳이 한시간에 6000원
에어컨 있는 마사지샵은 8000원부터 시작
기본 전신마사지도 8000원이면 받는다고 해요
무조건 1일 1마사지 받아야겠군요 ㅠㅠ
버블티가게도 보여주시더라구요
버블티는 한잔에 750원 정도,
그리고 로컬식당 같은곳이 국수가 2000원~ 2400원 정도
태국에는 족발덮밥에서부터 , 얌운쌘, 무카타 등등 정말 많은데
갈색국물의 국수가 있다면 꼭 먹어보라고 하고싶다고 하는 테디
국수 원캅 ㅋㅋ 주문을 합니다
고수를 빼고 주문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에있는 면은 정말 다양하다고 해요
후루룩 잘도먹는 테디여행기
완전 한국인이 좋아할 맛!
면의 식감도 좋고, 아삭거리는 숙주도 좋고
완전 추천한다고 해요
국수 다 먹고 계산하려고 하니 1500원 이라고 하네요
물가 미쳤어요 너무 싸네요 ㅠㅠ
숙소가 12000원 밥값 등등 하루에 3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대도시에 살 수 있는게 태국 방콕 !
그리고 굉장히 위험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치안)
우리가 사는 동아시아를 제외하고 테디 생각에는 동남아가 유일하다고 해요
생각보다 치안 굉장히 괜찮다고 해요
두번째는 물가
인도나 이집트 이런곳이 더 싸지만
서비스의 질도 생각을 해야한다는 테디
물가 대비 서비스와 질도 생각하면 정말 좋다는 태국 방콕
그리고 친절함 !
기본적인 품성 자체가 굉장히 좀 얌전하다는 태국 방콕 사람들
공공장소의 정숙이나 이런것들은
한국인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리고 태국은 클락션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요
그런 예의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리고 아시아의 파리라고 얘기하는 이유가
똑부러지는 랜드마크나 유적이나 명소가 없지만
태국 자체가 전부 다 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고 해요
관광수익이 1년 국가예산의 70프로가 되는 나라
관광객에 진심입니다..
그리고 호텔이나 숙소 잡기가 제일 좋은 곳은 아속역!
아속역이 지상철과 지하철이 교차한다고 해요
그리고 한인투어가 출발하는 시작점이기도 하다고 해요
나나역이라고 있는데 나나역은 좀 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오산로드!
배낭여행자라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죠
짜오프라야강쪽에 메이커 호텔들이 많고
약간은 한적하고 럭셔리한 곳이라고 해요
툭툭은 좀 바가지도 심하고 기사님들도 좀
억세기 때문에 이런건 제외하고, 크게 볼트와 그랩이라는 어플이 있다고 해요
볼트는 현금만 내서 좀 싸고, 그랩은 한국카드가 등록이 된다고 해요
방콕에서 제일 싸고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볼트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타기 싫으신 분들은 볼트 택시를 부르시면 되고
길에 있는 택시도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데 미터캅~ 하고 가면된다고 해요
사기가그렇게 많지 않고,
환전과 현금인출에 관해서 말하시더라구요
환전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테디
태국은 현금 카드 비율이 99(현금) :1(카드) 라고해요
큐알코드로 한 70프로 결제 하고,
다행히 우리나라 토스의 gln이라는걸 깔면 방콕에서도 똑같이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비바x카드가있어야 한다고 해요
그냥 무조건 이것만 있으면 카드 알아볼 필요없이 인출하면 되고,
또 우리은행의 exk카드 추천하시더라구요
카시콘뱅크 기계에서 뽑았을 경우에만
기본 공통 수수료 220바트가 면제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태국에서 먹어주는 1번 카드는 우리은행 exk 카드
두번째는 하나비바x카드
또 아리역 이라는 곳에가면 나나카페도 좋다고 소개해주십니다
아리역에서 좋은건 태국 로컬 음식을 시도해보고싶은데
좀 어려우신 분들은 레이레오라는 미쉐린 식당이 있는데 거길 추천하시더라구요
쏨땀 이런것도 팔고, 실제로 힙합 카페들이 아리역 주변에 많다고 합니다
버티고, 시로코 등등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테디 처럼 여행 많이 가본 사람이 추천하는 곳은 정말 이유가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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