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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 여행 / 와이너리,빅투아르광장,까눌레맛집

by 늘이짱짱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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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다시갈지도를 재밌게 본
나님! 입니다
오늘의 랜선여행은 바로 프랑스의 감성도시 3위
보르도!
중간부터봐서 아쉽지만, 제가볼때는
와이너리를 가는 길이더라구요
역시 제가좋아하는 테디 나오셨네요
보르도와인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이색마라톤,
메독 마라톤을 소개하십니다

술을 마시고도 뛸 수 있을 만큼
건강한 상태임을 증명하는 ‘의료증명서’를
제출해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이너리 투어를 합니다
샤토 베이슈벨,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 75만평 규모의 와이너리로
섬세한 고전 건축물과 프랑스정원의 아름다움인
특징인 이곳 !!
와이너리투어 비용은 21유로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29000원이라고 해요
테이스팅 포함 가격이라고 하네요

사하 가이드는
모든 포도를 손으로수확한다고 해요
기계로 아니고 손으로!
샤토란, 일정면적 이상의 포도밭에
와인을 제조, 저장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갖춘
곳 이라고 합니다.
보르도에 와인이 유명한게 이 샤토가 많다고 해요

보르도에만 이 샤토가 대략 7천개가있고
이곳의 샤토는 첨단화 기계화가 되어있는
현대적인 시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하에는 감탄스러운
숙성고의 규모가 나옵니다
2020년~2022년에 수확한 포도의
제품들이라고 하네요

오크통에 새긴 연도를 볼 수 있습니다
오크통 자체의 생산연도이고,
영어로 표시된건 오크통굽기 정도라고해요
레어는 코코넛향, 미디엄은 커피향,
웰던은 다크초콜릿, 시가 향이 난다고해요
너무나도 신기! 오크통도 저런 굽기 단계별로
굽는지 처음알았어요 ㅋㅋ

그리고 테이스팅도 해보시네요,
퍼스트레이블과 세컨드레이블
퍼스트레이블은 더 오래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고 해요

퍼스트레이블은 100유로정도
우리나라돈으로 130000원 정도하고

세컨드레이블은 40유로 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54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퍼스트레이블은 좀더 진하고
세컨드 레이블은 좀더 연한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와이너리를 떠나서 점심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가십니다

이 레스토랑은 와이너리 내에 위치한 비스트로,
지역 농산물로 만든 프랑스 가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비스트로
한공간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점심메뉴가격은 대략 34000원 너무저렴하네용
오늘의메뉴를 시키셨고 그게 19유로
화이트와인도 한잔 주문하십니다
와인은 빼놓을 수 없죠!

에피타이저를 먹고, 아시안스타일의
오리닭가슴살요리가 나옵니다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다며 맛있게 드시는 테디님

디저트마저 맛있어보여요..
디저트는 바로 피스타치오 크러블!
엄청 맛있는 잼위에 피스타치오라니ㅠㅠ
상상만해도 행복하자나요!!

그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로 빅투아르광장!!

생트카트린느거리를 가시고
보르도대극장도 가시네요
저도 저걸보니 보르도에 너무
가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ㅠㅠ

보르도대극장은
1780년도 4월에 개관한
프랑스 보르도의 오페라하우스라고 합니다
100년뒤에 지은
파리오페라하우스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유명한 캥콩스광장으로
이동을 하십니다
엄청 웅장하고 걷기좋은 길이네요

이 캥콩스광장은
19세기에 고성이 있었던 자리에 만든 광장이고,
폭은 대략 380m 길이는 약 400m로
유럽 최대 규모 라고 하네요
광장크기만 해도 무려 약 126,000제곱미터
대박이네요 ..

캥콩스라는 이름자체가 프랑스어로
주사위의 5점형이라고 해요

그리고 맛있는 보르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 ! 바로 까눌레 입니다
제가제일사랑하는 디저트 이기도해요..
겉바속촉의 정석 까눌레의 본고장이 보르도예요

까눌레의 정식 명칭은 까눌레드보르도
까눌레란
와인 불순물 제거 과정 후 남게되는
달걀노른자로 까눌레를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요곤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넘재밌네요

1988년에 오픈한 바닐라 까눌레 맛집!
정말 너무 가고싶더라구요
게스트로 별씨가 나오셨는데, 빵이나 디저트를
너무좋아하셔서 그런지 괴로워하시더라구요
바로 티비를 보는 제마음처럼..
까눌레 먹으러 당장 비행기 타고 싶었어요 ㅠㅠ

까눌레 뿐만 아니라 이곳은 마카롱이랑
쿠키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세트메뉴도 판매중입니다
에스프레소와 까눌레가 나오고
4.4유로로 가격도 좋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6000원정도!
두번사먹을래요 저 가면..

까눌레는 와인덕분에 생겨난 프랑스의 전통과자!
너무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겉바속촉 까눌레.. 본고장인 보르도여행 꼭
가겠습니다!!!!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기자기한 예쁜 보르도거리
너무 낭만적이예요 :)

150여개의 상점이 모인
볼거리가 많은 마켓들의 향연!
핫한 곳들은 이미 만석이라고 하네요

불멍난로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우리나라돈으로 53000원!
텅장되서 나올 마켓.. 보르도 여행
너무가고싶네요 역시 다시갈지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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