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다시갈지도 보고,
샤모니 너무 가고싶더라구요 정말..
완전 제스탈 ㅠㅠ
이건 프랑스긴 하지만 스위스느낌?
위치도 스위스와 너무 가까운 곳이더라구요
이곳은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곳이기도 한 샤모니!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마을
이라고 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알프스산맥인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알프스의 심장!!
샤모니 입니다 ㅠㅠ대박이예요 여기
그림같은 뷰..


프랑스 샤모니 여행!
이날 나온 소풍족 참 활기찬 두 분이더라구요
행복바이러스 뿜뿜!!!


일단 가는곳마다 보이는 몽블랑뷰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을 따라서
길게 뻗어있는 높이 4807제곱미터의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프랑스어로 하얀산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정말 몽블랑이
다 보이더라구요
김신영씨는 저거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만든 씨지 아니냐면서 농담을 할 정도로
그림같은 말도안되는 몽블랑 뷰 ㅠㅠ
산악열차를 타러가는 이 동네
너무 아기자기 귀엽더라구요
마그네틱과 엽서를 파는 곳에들어갔는데
물가도 괜찮네요


그리고 일단 맛집을 먼저 가십니다
바로바로 햄버거 맛집!!
이곳은 일반적인 버거와 다른 겉은 단단하고
속은 쫀득한 번이 특징인 버거 맛집이라고 하네요
시그니처버거 10유로 핫스파이시치킨버거 10유로
감자튀김 추가가 1유로씩
둘이서 햄버거먹는데 22유로
저런 수제로 된 햄버거 먹는데 저정도는
아주 훌륭한 물가 같습니다


진짜 번이 다르다면서
엄청 큰 크기의 햄버거가 나오더라구요
겉바속촉 그자체인 번!


너무맛있게 먹고, 대박이라면서 극찬하시더라구요
핫스파이시치킨은 매콤한 떡꼬치소스맛!
그리고 패티도 너무맛있고 무엇보다 번이 젤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약간 바게트의 쫀쫀한 버전?
그리고 산악열차를 타러 메르 드 글라스 기차역으로
걸어가십니다 , 햄버거 집에서 도보로 10분 인가봐요


몽블랑 산 해발 1913m에 있는 몽탕베르역!
몽탕베르역까지 열차로 대략 25분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뷰 보면서 가면 정말 후딱 도착하겠는데요?


산악열차 이용요금은 7유로, 2인기준 왕복입니다
열차타기전에 따뜻한거 한잔 마셔줘야죠~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그리고 크림이 들어있는
몽블랑 한잔 주문! 정말 부러워요..
저도저기가서 한잔 마시고 싶네요

요 몽블랑커피의 가격은 4유로
핫초코 느낌일 것 같네요
몽블랑을 보면서 몽블랑커피를
마시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출발하자마자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들
정말 스위스 느낌이 막 나는데요
분명 프랑스 이긴 하지만요.. ㅋㅋ
풍경을 감상하면서 계속 올라가다보면 도착!


몽탕베르 역에 도착을 하고,
프랑스의 가장 큰 빙하가 있는
메르 드 글라스

메르 드 글라스는
계속 움직이는 빙하 속에 얼음 동굴을 만들어서
매년 일정 기간에만 공개가 되는
길이가 약 7키로 정도의 프랑스에서는
가장 큰 빙하라고 합니다.
그치만 저날 소풍족이 간날은 안하고 있었어요 ㅠㅠ아쉽


그렇게 다 구경하고,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숙소에 도착을 합니다
숙소도 아주 갬성넘치죠
객실마다 테라스가 있는 운치있는 호텔


이 호텔의 이용요금은 1박에 1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134000원 정도
가격 너무 착한데요!
그리고 이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바로바로
뷰!!! 몽블랑 뷰 입니다

대박이에요..그림아니냐구요 ㅠㅠ


그리고 여기서 또 이동을 해서 온천을 즐기러 가십니다
아름다운 전망을 보면서 스파를 할 수 있는
리조트로 갔고, 이 스파의 이용요금은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98000원, 1인기준이고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기가면 뽕빼고와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들어가서 나가니까
눈앞에 펼쳐진 새하얀 절경
티비뚫고 들어가서 저도 저 물속에
몸 담구고 싶더라구요 ㅠㅠ 정말 부러운
관광객들..

저렇게 뒤태샷 필수
인생사진 건지겠는데요!!


그리고 문을열면 펼쳐지는
몽환적인 느낌의 건식사우나,
이게 다 소금으로 만들어진 방이라고 해요
특이한 방도 많은 사우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물속에서만 들리는 음악소리
음악풀!
얼굴을 숙여 물에 들어가니 웅웅거리면서
노래가 들린다고 합니다
넘 신기하네요?

그리고 대박적인 뷰의
수면실까지..
저기가면 하루종일 있어야 겠어요 정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즐기셨던
현지맛집....라클렛 맛집입니다
대박이더라구요 이거.. 치즈 쫘악

그리고 몽블랑맥주!!!!
하 마셔줘야죠 현지맥주 마셔줘야죠!!


긁어내다 라는 뜻의 라클레르에서 유래된
음식이라고 하는 라클렛,
라클렛은 단단하게 굳어진 치즈를
불에 직접 쬐어서 녹인 후 채소나 빵, 고기
등을 함께 곁들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그릐고 몽블랑 맥주,
몽블랑맥주는 알프스의 빙하로 만들어진
샤모니로컬맥주라고 해요
대박이네요, 저거 3잔 원샷하고 싶은데요?
몽블랑맥주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6천원 정도


레몬맛이 난다는 말
알프스 빙하로 만들어진 맥주라서 그런지
더 특별하고 맛있나 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몽블랑맥주..


그리고 대망의 음식 라클렛
한화로 2인기준 대략 75000원이네요
치즈와 곁들어서 먹을 음식들도 다 나와요


그리고 30유로 정도 하는 돼지고기스테이크
돼지고기가 이렇게 미디엄이 있다면서
좋은 돼지고기는 덜익혀서 먹어도됩니다!!


크아 라클렛이 불에 녹아서 이제 나이스 타이밍이
왔어요!!! 익는 재미까지 더 한 라클렛
치즈를 긁어서 샤르르 먹네요
치즈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라클렛삼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감자와 햄 치즈!!!
맛도리 삼총사 다모였네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가 합해진
한국인들이 너무 좋아할 치즈 맛이라고 표현을
해주시네요, 샤모니가면 무조건
라클렛은 먹어야겠어요 몽블랑맥주두요!
정말 1위같았던 2위의 도시인 샤모니
대박적으로 가고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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