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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준비하기 / 하와이여행 전 알아둬야 할것

by 늘이짱짱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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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뒤 결혼을 앞둔 저희 부부는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집은어떻게 했어? 결혼식준비는 잘되가? 신혼여행은 어디로가?

정말 많은 질문중에 단연 많이 듣는 이야기는 신혼여행 입니다.

신혼여행은 결론은 하와이로 정해지고 , 하와이를 가기전에 뭘 준비해야하지?

하고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하와이는 처음이라서 미리 알아둬야 할

사항과 준비해야 할 것들은 준비를 미리 해둬야 하더라구요

그럼 하와이 여행에서 뭘 준비해야하는지, 뭘 알고 가야하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예비부부들은 신혼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중에서

1위로 하와이를 뽑기도 했다고 합니다.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하와이'

예전에는 오아후와 와이키키 지역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오아후를

단독으로 보기도 하고, 아니면 오아후와이웃섬 하나정도? 그리고 이웃섬을 단독으로 보는

일정을 짜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지금 상의중인데,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이렇게 두곳을 가려고 계획 중 입니다.

 

일단 하와이는 신혼여행으로 정말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휴양지여서 휴양을 하기도하고, 관광도 잘 되어있어서 액티비티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관광지도 많아서 갈곳이많고, 쇼핑도 잘되어있어서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아마 삼박자가 고루 잘 갖춰진 나라가 아닐까요? 그치만 요즘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올라서

약간은 감안하고 가야할 것 같네요 ㅠㅠ

잘 발달이 된 미국의 관광지인 하와이는

와이키키 주변에 정말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다고 해요,

즐길거리도 있지만 맛집도 와이키키 주변에 모여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날씨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인데,

하와이는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유지한다고해서 사계절 내내

언제가도 좋은 날씨를 볼 수 있습니다.

우기도 엄청 짧고, 소나기가 잠깐 내리는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날씨걱정은 정말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하와이를 가기전, 요즘같은 시국은 코로나가 많이 걱정되시죠?

하와이는 코로나 검사가 없어도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입국할때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서 필요했던 서류들이 있죠.

바로 코로나19음성 결과지와 코로나19 완치 증명서를 제출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규정이 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지난 6월에 바뀌었다고 해요 

 

그래서 하와이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 증명서만 갖고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자가격리가 면제가 되는거죠.

그치만 여기서 백신접종증명서는 영문으로 뽑아야합니다.

 

그리고 하와이 신혼여행 항공을 알아보다보면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모두다 비행기가 인천공항에서 저녁에 출발을 합니다.

아시아나,대한항공,하와이안항공 모두다 저녁에 출발이더라구요

그래서 신혼부부들이 대부분 결혼을 하고, 그결혼식 당일날 비행기를 바로 타러가시나봐요

저희도 그러기로 일정을 짯구요, 아시아나항공은 금토일, 20:20 출발하고

대한한공은 매일가는게 있으며 21시5분에 출발한다고 합니다.

또 하와이안 항공은 21시25분에 출발, 월수금토일 항공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저렴한 날은 일요일이라고 하네요

그치만 평일출발이 가장저렴하겠죠? 저희는 그냥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길래

토요일 결혼식을 하고 바로 인천공항가서 저녁비행기 타려고 합니다.

 

그리고 숙박을 예약할때 헷갈리기도 하더라구요

이런것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국이랑 하와이는 시차가 달라서 일정을 구성 잘짜셔야 합니다.

토요일에출발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도착을 한다고하면 이건 

비행기에서 보내는시간을 감안해서 하와이에는 6일정도 체류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호텔예약할때도 도착요일과 시간을 계속 확인을 하고 난 후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참..호텔이 비싸더라구요

어제도 계속 알아봤지만, 하와이는 대부분 일정이 5박7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오아후에있는다고 생각하면 3성급,4성급,5성급으로 나뉩니다

근데 그정도의 룸컨디션도아니고, 그정도의 호텔정도도 아닌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에어비앤비도 보고, 여러 어플도 비교해보고 하는데도 호텔비용이 만만치않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텔을 묶어져 있는 상품으로 할까 생각중 입니다.

호텔+항공 두가지를 묶어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

에어텔 상품인데 생각보다 괜찮다고해서 그걸 이용할까 생각중이예요

그리고 미리 얼마정도를 쓸껀지 둘이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여행으로 둘이합쳐서 1000만원 정도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호텔과 항공 말고도 현지에서 사용하는 지출이 많다고 해요

식사비용이나 이동할때 교통수단, 그리고 물가가 쌘걸 고려해서 대략 100~200을 추가하고

하다보니 거의 넉넉하게 쓰려면 1000만원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이래서 하와이가 비싼데 좋다는 이야기가 있나봐요

그리고 하와이여행할때 준비할게,

여행사를껴서 가시는 분들은 주의해야할점이 있어요

신생업체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생긴지얼마안된 업체는 사실 신뢰도가 많이 없기때문에 항상 의심을 하셔야해요

얼마전에 기사에도 사기사건이 일어났기도 하죠

내가분명 예약을하고 돈까지 지불을 했는데, 그 업체가 사라진거죠

말이되나요..? 그래서 신생업체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박람회를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박랍회에서도 여러가지 정보도 듣고,할인하는 부분이 있으면 활용해서 예약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항공시간은 대략 8시간 정도이고,

언어는미국이니까 영어, 전압은 120볼트를 사용합니다

시차는 한국대비 19시간이 느리고, 물가는 한국대비 비쌉니다.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선선한 날씨여서 겉옷도 챙겨가는게 좋고,

모자나 우산이나 우비도 챙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바다거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거북이는 행운의 상징이기도 하며, 운이좋으면 스노쿨링 하다가 

바다에서 바다거북과 마주칠수도있어요.

그치만 이 바다거북은 멸종보호종이라서 만지는건 금물이라고 하네요

만약에 만졌다가 걸리면 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물기도 한다니까

조심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하와이는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이

아시아계미국인이 하와이 인구의 40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여행나라 라고 하네요

그리고 하와이의 면적은 대략 제주도의 10배정도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면적의 오분의 일, 오하우만 해도 제주도의 절반정도라고 하네요

빅아일랜드는 제주도의 3.5배가 크다고해요

섬이 여러개가 있는 나라여도 섬자체가 크기때문에 이동시간이나 볼거리도 고려해서

일정을 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부분 많이 가는 오아후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하와이의 경제의 중심지 입니다.

오아후에서 가기좋은 곳은 와이키키비치, 노스쇼어, 펄 하버 라고 하네요 

 

그리고 라나이, 한적하고 호화로운 여유를 즐기고싶으신 분들이 가기 좋은 섬이라고해요

 

몰로카이는 자연의 모습이 잘 보존이 되어있는 섬이고,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의 섬이라고 해요

이곳은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섬이라서 오지여행을 좋아하시거나 자연본연의 풍경을 보기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섬이라고 합니다

 

마우이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고급리조트들이 모여있는 단지가 있어서 조용하게 휴양하기 좋은 곳이고,

혹등고래를 보는 투어가 있어서 이것도 인기라고 해요

마우이에서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하나로드를 좋은 여행지라고 뽑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빅아일랜드라는 섬.

하와이중에서도 가장 큰섬입니다. 이섬은 화산활동을 하는 활화산이 있는게 

유명하죠. 대자연의 활력넘치는 모습을 보기도하고, 화산을 직접보는게 경이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하와이화산국립공원이나 마우나케아천문대를 많이 간다고해요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로서 미국본토랑은 4000키로미터

이상 떨어져있다고해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얼른 결혼식 끝내고 휴양하러 하와이떠나고싶어요

그치만 아직 항공호텔도 예약을 안한상태..

호텔은 다양하게 추천을 많이들 하시지만, 대부분 쉐라톤을 먼저 추천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곳들이 있고 위치가 좋아서 굳이 렌트를 안해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그외에도 알라모아나, 하얏트 등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20만원대였다고하면 요즘은 30만원대가 훌쩍 넘기도 하더라구요

해변은 하와이하면 와이키키만 생각하시는데,

하와이 오아후섬만 하더라도 125개가 넘는 해변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여행하기 전 필수항목 ESTA발급.

하와이도 미국의 한 주이기때문에 늦어도 72시간 전에는 ESTA인터넷 사이트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용카드가 결제가 가능하며, 신청승인이되면 발급이 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팁문화가 발달이 된 곳이라서, 팁도 준비를 해야해요

식당에서 지불할금액의 대략 10~20프로 정도를 팁으로남기는게보통이라고 하네요.

현금을 드려도되고, 결제하는금액의 신용카드를 같이 결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술을 구매할때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해변이나 길가, 공원, 공공장소에서는 음주가 불법이니까 아무대서나 막 드시면안되요

그리고 밤11시정도 늦어도 자정은 주류판매를 안하다고 하네요

술은 미리미리 사두기! 저도 가서 얼른 칵테일도 마시고 싶고 술도 사서 술도 벌컥 마시고싶네요

 

그리고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법이라고 있다고 합니다.

횡단보도와 도로를 걸어 다닐때 핸드폰을 사용하면 벌금을 문다고 하네요

현대전화를 보기만해도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11만원정도의 벌금이 있다고하네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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