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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휴135’ / 토밥즈 버섯 솥밥 맛집

by 늘이짱짱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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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1층 휴135

휴135

070-4155-0135

한강진역1번출구에서 500미터

11:30 ~20:00

토밥즈 한남동의 휴135 가셨더라구요
이미 솥밥으로 유명한집이고, 스테이크도 유명하더라구요

보통 전기냄비 핫팟 이라고 하는게 솥 인데
휴135는 오버라이스라고 한다고 해요

일단 첫시작은 트러플 버섯 솥밥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이곳은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계절버섯을 사용하고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퀴진 방식으로
강한 불에 볶아서 노릇한 색을 내고
버섯 주스를 더해서 솥밥을 짓는다고 합니다

갓 지은 밥에 트러플 오일 마지막에
휘리릭 ㅠㅠ 트러플 향 장난아니잖아요

각종 토핑 까지 가지런히 얹어주면 완성

밥과 재료를 잘 섞어주고
앞접시에 먹을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나무뚜껑을 닫아주시구요

그렇게 열기를 가둬서 궁극의 누룽지가 생기고,
고소한 누룽지에 차를 부어서 먹죠오

그리고 이곳의 버섯 간장소스를
기호에 맞게 넣어서 솥밥을 쉑쉑 해서
맛있게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에싸서 멸치액젓 소스를
살포시 얹어서 찍어 먹고 하더라구요
너무맛있어보였다는 ㅠㅠ

입안을 유영하는 버섯향 ㅠㅠ
티비뚫고가서 맡고싶었어요...

파도처럼 밀려오는 버섯의 풍미..
간장소스 없이도 맛있괴,
소스넣어먹어도 넘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보양식 느낌이 물씬 나는
트러플 버섯 솥밥!
살아있는 감칠맛에 입안은 행복지수 상승
맞네요 ㅠㅠ 이곳은 부모님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맛도 쑥쑥 건강함도 쑥쑥!
솥밥 하나면 다른반찬 필요없죠

그리고 추가로 시킨
버터장조림솥밥과 반건조생선솥밥
생선은 민어가 들어가나봐요

토밥즈의 입안을 홀린 양념장! 비법을
말씀해주시네요

직접 만든 캐러멜 소스를 쓰신다고해요

간장, 건표고버섯 등을 넣고 달인 후에
3일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전남 곡성 지리산에서 자란 유기농 쌀을 사용한다고 하는
휴135

찰진 밥의 식감과 구수한 향이
특징이고, 밥만으로도 훌륭한 휴135
한남동가면 꼭 가보고싶네요 ㅠㅠ

숭늉 누룽지가 아닌
누룽지 그 자체로 먹는 현주엽
그리고 물을 부어서 먹는데
뭔가가 떠있다고 물어봅니다

그때그때마다 차가 달라질 수 있고
저날은 우엉차가 나왔나봐요
그냥 물이 아닌 차를 섞어서 누룽지를 먹네요
히밥은 아주 또 싹싹 다 비우네요 ㅋㅋ

그리고 양념 소뼈갈비!
화력이 좋은 불에 시어링 하고

특제소스를 발라서 밀봉 한 후
48시간의 수비드 조리법으로 하신다고해요

그리고 수제 소이라임소스를 발라가며
숯불에서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히밥이 놀래더라구요
입에 넣자마자 혀로 씹힐정도로
부드럽다면서.. 으엉 맛있어보여요 ㅠㅠ

겉은바삭 속은 부드러움!

화덕족발 같기도하고 양념갈비 같기도하다는 명수옹
씹을수록 터지는 고소함과부드러움
일단 수비드로 조리해서 부드럽나봐요 ㅠㅠ
식감 느껴보고싶습니다
48시간 수비드하니 맛있겠지요..

그리고 옆에나온 샐러드는
간장드레싱을 더한 소뼈갈비의 짝궁샐러드

과하지않은 맛에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뼈갈비 같네요

그리고 민어 솥밥!
반건조 민어를 숯에 1차로 구워주고
익힌 채소들도 소담하게 담아줍니다

생선살을 잘게 부숴 밥과 함께 섞어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적당한 간에 부드러워서
밥도둑이 따로없다면서
향도너무좋다고 하는 민어 솥밥!

반건조 생선과 익힌 채소가주는
식감의 향연 ㅠㅠ
귀한 생선 솥밥 한상 완성!!

버터 장조림 솥밥!!
마지막으로 먹었더라구요

한우 설깃살과 양지로 만든
정성 가득 장조림

반숙란을 툭 해서 쉑쉑!
장조림인데 짠맛이없이 맛있다고해요

반숙이랑 버터 고소함 ㅠㅠ
말뭐해요
으엉 한남동가면 무조건 가보겠어요!!
휴135 고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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