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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또간집 맛집 "남정부일기사식당" / 경주 짬뽕 맛집

by 늘이짱짱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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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집에서 유물같은 현지인 맛집

찾았네요 남정부일기사식당!

진짜 영상보는내내 침이 고이더군요..

경주로 간 풍자언니

아모레퍼시픽에서 선크림 피피엘도 소개해주시고,

경주에관한 퀴즈는 못 맞추심 ㅋㅋ

기사식당에서 짬뽕을 추천 받습니다 

흔한 기사식당에서의 정식을 생각한 풍자언니

그치만 남정부일기사식당에서는 국물이 많은 짬뽕이 아니라 

면이없고 국물없는 짬뽕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경주의 미래 헌책방 사장님

졸인 느낌이 아니라 졸인 짬뽕 느낌이라는 사장님의 말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추천 받은 남정부일기사식당! 이미 현지인들한테는

엄청 유명한가봐요 저런곳이 진짜 찐 맛집이죠 

저런곳가서 한끼먹으면 잘먹었다 소리 나옵니다 

정말 도착하고나서 주변에 상가도없고 덩그러니 있는 남정 부일 기사식당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면서 떨면서 들어갑니다 

다행스럽게도 섭외 성공!

짬뽕 11000원 특징은 짬뽕처럼 안생겼습니다 

경주짬뽕~?

비주얼 특이합니다 

낙지볶음 같은 비주얼이고 이 메뉴를

개발한지는 40년이 되었다는 사장님의 말씀

맛보기 전이라서 미지의 짬뽕 입니다 

김가루에 참기름 듬뿍!

밥 비벼줍니다 한국인 환장하져..

비주얼 진짜 미쳤습니다 무조건 맛있어요

안맵고 자극적이지 않다는 풍자언니의 피셜

너무맛있고 채수가 계쏙 올라와서 달다고 합니다 

담백하고 양파랑 대파 등등 있는데 불을 만나면서 

이게 다 달아져서 자극적이지 않다고 하는 기사식당의 짬뽕

저런 자극없이 담백한 맛이 먹고나서도 아주 개운하고 속 편하더라구요 

맛은 낙지전골 먹고 밥을 볶아먹는 느낌

진짜 경주여행 몇번을 갔는데 다 관광지 맛집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저런 곳 가볼걸 하고 후회했어요 ㅠㅠ

전골같은 시원함에 숨겨진 유물같은 집!

진짜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맛도리 경주 남정부일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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