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갈지도 보고
퀘백 너무가고싶네요 ㅠㅠ
도깨비 드라마를 워낙에 재밌게 본 1인이라서
다시갈지도 퀘백 편 보니까 완전 가고싶더라구요
퀘백의 대리여행자는
세계는요지경 유튜블르 운영하고있는 분!
퀘백은 신기하게도 인구의 95%가
불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같은 퀘백
아기자기하고 걷기도 좋은 도시로 알려진 퀘백이라고 해요
먼저 가는 곳은 프티샹플랭으로 가더라구요
프티샹플랭 거리는
도깨비촬영지롱 유명하죠!
공유를 따라한다고 이상한 씨쥐를 집어넣었네요ㅠㅠㅋㅋ
프티샹플랭거리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번화가로
퀘백의 심장 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한국이랑 이 거리를 이어줬던 도깨비 드라마의 빨간문!
저 문 보니 드라마 생각나네요 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간곳
도깨비 김고은이 처음으로 들린 가게이죠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 상점이라고 해요
여자들이엄청좋아하겠네요!
온 매장이 크리스마스 월드고
캐나다는 비교적 기온이 낮은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사계절 내내 저렇게 크리스마스로 꾸며도
이상하지않나봐요 ㅋㅋ
이 가게 2층에는 아기자기한 용품도 있지만
포토존도 마련되어있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
도깨비 계단 도착!
이곳은 목 부러지는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계단 경사가 급해서 술에 취한 사람들이
목이 부러지거나 다치는 일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하네요 ㅋㅋ
저 계단은 1635년 만들어진 계단이고,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연결하는 계단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은!
퀘백 프레스코 벽화 입니다
퀘백 프레스코 벽화는
퀘백을 빛낸 위인들을 그린 벽화라고 합니다
먼저 자크 카르티에
다들 모르니까 명품 까르띠에를 생각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또한..ㅋㅋㅋ
자크 카르티에는 16세기 프랑스의 항해가, 탐험가로
프랑스가 캐나다를 소유, 통치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닦은 인물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무엘 드 샹플랭
프랑스의 탐험가이자 식민지 개척자.
1608년 퀘백을 건설한 초대 총독이라고 해요
그밖에도 엄청난 분들이 벽화에 그려져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질 때 꼭 올라가야 한다는 곳
바로 도깨비언덕으로 유명한
피에르 드구아 드 몬 테라스
피에르 드구아 드 몬 테라스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피크닉 장소로,
한국인에게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져서
도깨비언덕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해질녘에 가니까 진짜 멋진것같더라구요
마지막 도깨비 대사까지..키야
퀘백 가서 저 거리 거닐고싶네요 ㅠㅠ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