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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냉칼국수 달인 ‘청도손칼국수’ / 칼국수 달인

by 늘이짱짱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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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손칼국수’

대구 남구 봉덕로 115

냉칼국수 7000원

053-474-5681

100인분 한정판매/ 4:30까지영업 재료소진시 마감

생활의달인 902화에 나온 냉칼국수집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덕분에 웨이팅도 있고
기다려서 먹어야 한다는 청도손칼국수

국물이 완전히 예전에 시골에서 먹던
토속적인 그 맛 그대로고, 화학 조미료 조금도 들어가면 못드시는 손님분인데 국물을 안남기고 다 먹을 수 있을만큼 맛있고 맛있다고 해요

1시40분 점심 피크시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듭니다
그치만 노룩으로 칼국수면을 썰고계시는 달인님

오래하면 한석봉이 된다는 유쾌하신 냉칼국수 달인님

대구광역시로 간 생활의달인 팀
반죽하려면 4시30분에 출근을 하신다고 하는 달인님
점심시간이 되면 무섭게 몰려드는 손님들

이집의 시그니처는 냉칼국수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진짜 딱이죠
그리고 국물도 담백해서 그런지 공깃밥을 말아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른집들은 밀가루반죽을 기계로 하는데
청도손칼국수집은 손으로 직접 반죽도 하고 만들고해서
맛있는것 같다고 칭찬을 하십니다

주문과 동시에 숙성반죽을 밀기시작하고
순식간에 잘려 나가는 칼국수면 들
보지도 않고 썰어도 일정하게 잘리는 칼국수 면
내공이 장난아닙니다

손끝을 스치듯 아슬아슬 하지만
피한번 본적없다고 하는 냉칼국수 달인님
면을 자르고 오른쪽으로 쓸어내듯 칼을 튕겨내는 달인님

면이 서로 붙지 않아서 더욱더 쫄깃한 면발 !
배고픈사람은 많이 주고 배 안고픈 사람은 적게주고
양도 조절해서 마음껏 퍼주신다는 사장님

자투리 반죽으로는 자투리 수제비를 만드신다고 해요
저것도 아주 별미겠네요
40분 줄서서 먹었다는 손님들
그치만 오후2시 재료가 소진되서 영업 종료를 합니다

무를 꺼내시는 사장님
소화도 잘 되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나서
무를 쓰신다고 합니다
무를 잔뜩 넣고 끓여서 국물 베이스를 준비한다고 생각을 했던 제작진

그치만 무 채수와 밀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만드시더라구요 , 저도 청도칼국수 가서 넘 먹고싶네요 ㅠㅠ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대구에 맛집 넘 많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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