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이미 성지로 꼽히는 맛집이라고 하는
대전의 아줌마돈까스!
정말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보이더라구요ㅠㅠ
스프도 찐이래요.. 대전가면 무조건 갑니다..
대전 중구 충무로 124 아줌마돈까스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돈가스 8000원
11:00 ~ 20:00
제작진이 갔을 때는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고 해요
직장인들로 가득찼던 대전의 아줌마돈가스!!
이곳은 단일메뉴라고 하더라구요
돈가스 8000원!!
메뉴 하나인게 찐맛집이죠...
일단 스프가 찐이라고해요..
밀가루를 볶아서 루 만들어서 만드신 !!
견과류도 들어가서 고소함이 증폭되고
담백하기도 하다고 해요
돈가스 먹기전 스프먹는건 국룰이죠?
현주엽은 후추도 아주 듬뿍뿌려서 먹네요 ㅋㅋ
부드럽게 입안을 쏴악..
두그릇 먹고싶네요...
경양식 돈가스에 국물이 좋죠~
여기는 장국도 나온다고 해요
돈가스 먹으면서 국물 마셔줘야죠!!
히밥은 3개를 주문했는지라,
자리가 없나봐요 ㅋㅋ
살코기와 지방이 적잘한 등심을 사용한다고 하는
대전의 아줌마돈까스
가마솥에 튀겨서 더욱 바삭하고,
돈가스가 정말 얇은 옛날돈가스 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두껍지않은 고기튀김에
돈가스와 소스가 1:1비율로 나오네요
소스가 수프랑 비슷하다는 히밥
아주 부드럽게 소스가 넘어간다고 해요
진한색과는 달리 과장이없이
짜지않고 감칠맛이 돈다고 하는 돈가스소스!!
사장님께 여쭤보니 맛베이스인 루가 같다고 해요
수프 베이스인 루에
하이라이스 소스를 추가했다고 해요
소스비밀을 알고나니
더 공감가는 수프의 비슷한식감과 맛
그리고 고기의 육질역시 좋다고 해요
깊게 스민 소스에 튀김옷 역시 부들부들 ㅠㅠ
사장님 노하우로 물리지않는 맛을
만드셨다고 해요
두께나 식감, 소스 모든게 아주 완벽하다고하는
토밥즈 멤버들 ㅠㅠ
이곳은 수타로 손맛을 더하고
튀김옷을 입혀서 만드는 돈까스라고 해요
평범해보이지만 사장님의 노하우가 아주
가득 담긴 왕돈가스!!
그리고 돈가스를 가마솥에 풍덩 빠드려서
튀긴다고 해요
느끼할 수 있는 돈가스는
담백한 소스로 느끼함을 방지했다고 해요
멤버들이 달달한 맛이 많이 없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물리고 계속 먹게되는 것 같네요
칼이 없어도 숟가락으로 찢어진다는
부드러움..
김종민은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이곳은 많이 느끼하지 않은 이유가
일반 튀김기는 6~7분정도 튀기는데,
그렇게되면 튀김을 좀 많이 먹게 되겠죠?
그치만 대전의 아줌마돈가스는
가마솥에서 튀기기 때문에 2분내로 튀겨서
기름을 덜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밥은 마무리로 밥까지 비벼서 먹네요
역시 대박입니다 히밥이 ㅋㅋ
고슬고슬한 흰밥에 부드러운 돈가스소스와 아주
환상궁합! 밥먹고 돈가스도 같이 먹으면
저게 돈가스덮밥이죵
이제 돈가스하면 인생에서 대전이
생각날 것 같다는 노사연 언니..
정말 대전 당장 달려가서 먹고싶네요 ㅠㅠ
시간 타이밍 잘 못맞추면 많이 기다리시니,
시간 잘 노리셔서 덜 기다리고 먹어야겠어요 ㅋㅋ
아줌마돈까스! 가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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