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침고여서 유튜브 보는 내내 침꼴깍 넘겼습니다 ㅠㅠ
떡도리탕이라고 강남에서는 오래된 맛집이고
러쉬직원들이 단골이고 극찬하는 곳이더라구요!
러쉬 직원들의 무서운 초대
극 E만 모였다는 러쉬직원들에게 정신못차리는 풍자님ㅋㅋ
매사에 적극적인 러쉬직원들 넘 조아요
거기서 매장 애들이 진짜 많이 간다는
러쉬 인증 맛집!
떡도리탕을 추천 받아서 가게됩니다
섭외를 성공하고,
떡도리탕을 주문!
이곳은 20년이 넘은 오래된 내공이 있는 떡도리탕!
프랜차이즈가 즐비한 강남역에서 살아남은 집은
맛집 인정해줘야 합니다요 ㅋㅋ
메뉴는 온리 떡도리탕 하나!
대는 37000원 중은 29000원
20년 넘은 강남맛집 떡도리탕 ㅠㅠ 하 비주얼 터집니다..
2~3분 뒤에 먹으라고 하셨는데
고새를 못참고 국물을 떠드시는 풍자언니
국물이 10초 마다 달라진다고 놀라심 ㅋㅋ
고춧가루 맛이 나다가 10초후에는 찐덕찐덕한 맛이 난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끓일수록 너무 맛있어진다는 떡도리탕
이것이 떡도리탕의 떡이라면서 떡을 먼저 먹기 시작합니다
하 저 밀떡파 인데 ㅠㅠ
밀떡 너무조아요 맛있다면서 놀라시는 풍자언니
밀떡이 양념을 싹~ 먹어가지고 완전 쫄깃쫄깃하고 맛있다는
떡의 상태!!
그리고 이제 닭을 부셔줍니다
떡도리탕의 닭 맛은!?
냄새가 날 수 있는 닭맛이 양념으로 부들부들해진 닭이고
냄새도안나고 넘넘 맛있다고 하네요
분명히 떡볶이 인듯하지만 떡볶이도 아니고
닭도리탕 같지만 닭도리탕도 아닌 이름을 너무 잘 지은것 같다는
떡도리탕 ㅋㅋ
밥을 주문한 이유는 비벼먹으려고!!
치트키 한입 드시네요.. 하..
감자도 맛있다면서 극찬
감자 마저 맛있다면서 포슬포슬한게
밥이랑 양념이랑 비벼서 야무지게 드시더라구요
강남역 주변 가면 무조건 떡도리탕 한번
뿌시고 와야겠어요 ㅠㅠ 러쉬직원들 많이 갈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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