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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미스터리 / 웅장하고 멋있는 고창의 '선운산 진흥굴'

by 늘이짱짱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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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스터리! 또 어떤곳을 찾아갔을까요
엄청 웅장한 선운산 진흥굴을 찾아 나섰습니다.

벌써 350번째 사진한컷, 대한민국 !
오늘도 멋진곳을 찾아 나섭니다.

이날 간곳은 350번째 미션! 전라북도 고창군 입니다
엄청 오래되었네요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겨울바다의 매력!
그것이 맞죠 겨울바다는 진짜 냉철해보이면서도
쓸쓸해보이고 외롭고 낭만적인 매력 ,
너무매력있는 겨울바다
고창바다도 너무이쁘네요!!

오늘은 저런 그림같은 멋진 굴을 찾아서 나섭니다.
일단 미스터리는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는 족족
다 모른다고 합니다.. 크크
고창에서 산지 50년이 넘었는데도 모르신다는 아주머니

몰라몰라~ 하시는 아주머니 귀여우셔요
그러던 중 호박죽을 먹습니다.
아.. 지금 밖에 너무 추워서그런지
호박죽이 나오는데 얼마나 먹고싶던지요
달달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호박죽!!
요즘은 믹서로 갈아서 한다는데 이렇게 찐으로 !!

새알도 넣고 !! 넘 쫀득하니 부드러워보이는
호박죽! 겨울에는 따끈한 팥죽이나 호박죽 너무좋죠
그리고 저렇게 다같이 모여서 둘러앉아서 같이 나눠먹으면
그 맛은 두배 세배로 맛있을것같아요^^

미스터리도 열심히 얻어먹는중 ㅎㅎ
그러던 중 선운산에 있다는 그 굴의 힌트!!
그래서 선운산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죽염을 만드는 과정과 죽염을 맛보게 됩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성도 대박입니다.
대난무를 자를 때 마디 뒤쪽을 잘라내서 하나의 통이 되도록
잘라내줍니다.
그리고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하나하나 다 다져넣습니다.
손이 많이가더라구요 그래서 죽염이 비싼가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대나무들을 가마속으로 밀어넣습니다.
이과정을 여덟번 반복을 해서 구워주고, 마지막 아홉번째는 용융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홉번 구워내는 죽염 입니다.

쇳물이 녹아 흐르는 것처럼 녹아내리는 공정,
그게 아홉번째 마지막 공정이라고 합니다.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소금을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게합니다.
정말 액체로 변한 소금을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그 갓나온 죽염을 한번 먹어보라고
미스터리를 줍니다.
미스터리는 맛을 보자마자 눈이 똥그래지면서
짠맛도 나는데 단맛도 감지가 되고!!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죽염 !!

그리고 커피에도 죽염을 넣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처음보는 광경 , !! 사실 요즘 카페에도 소금커피나 소금빵이 유명한데
이렇게 커피에 뿌려먹으니까 짠맛보다는 풍미가 깊어진다고 합니다.
하나도 안짜고 커피맛이 증폭되서 저도 나중에 한번 타서먹어봐야겟어요!!

그리고 드디어 선운사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절위로 올라가면 도솔암이라는 곳이 있는데
도솔암 옆으로 돌아가면 굴이 하나있는데 그곳으로 가라는
제보로 그곳으로 갑니다 ㅋㅋㅋㅋ

용문굴에 도착을 하니 엄청난 큰 웅장한 굴!
그치만 사진이랑 다르죠

사진보다는 작은 용문굴! 다시 후퇴해서
복분자로 담근 식초를 마셔보러 갑니다
엄청나게 강렬한 맛! 그치만 몸에 엄청나게 좋죠
약입니다~

그리고 고체식초도 티비로 첨 봤습니다
넘 신기하더라구요 고체로 된 식초가있는 자체도 첨 봤습니다 ㅎㅎ

구슬 식초도있고, 장어도 맛나게 먹고
미스터리 아주 호강하네요~

드디어 찾아온 !!! 선운산 진흥굴!!
이곳은 선운사의 윗쪽이 아닌 아랫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앞으로 몰려들어서 사진찍으러 올 것 같네요
선운산에 위치한 진흥굴 ,

신라의 진흥왕이 수도했다고 전해지는 굴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비교해보니 완전 똑같은 곳!!
아주 맞게 찾아왔습니다.
티비로 봐도 저렇게 웅장하고 멋있는 굴인데
실제로보면 얼마나 더 멋있고 웅장할까요?
저도 나중에 가족들이랑 가서 사진찍고 오고싶더라구요~
인생사진 건지고 올것같아요^^

미스터리도 저 굴사이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미션 성공!!!
선운산 진흥굴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고창을 가본적은 없지만 , 맛집도 많고 여행하기도 참 좋아보여서
여행계획좀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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