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딸기모찌
강원 속초시 청호로 8 양우내안애아파트 상가 113호
0507-1339-7708
속초에 있는 제과점 분들은 거의 다 이분한테 배워서 나가서 오픈한 걸로
알고있다는 손님, 봉브레드라고 아주 유명한 곳이 있는데 아주 속초에선 전설인 달인
설악딸기모찌가 나오더라구요
한때 속초를 평정했던 전설 , 그리고 오늘은 딸기찹쌀떡 달인으로 나오셨습니다
안에과일이 들어감으로써 상큼함이 또 느껴지고 하다보니까 맛있다고 해요
19살 때부터 했으니까 45년째 제과를 하고 계시다는 달인
일본에서 배워서 접목을 시켰고, 이재삼 딸기찹쌀떡 달인이 나오셨더라구요
강원도 속초시로 간 생활의달인 팀
끊임없이 몰려드는 사람들이 찾는건 바로 딸기모찌
딸기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딸기찹쌀떡!!
그리고 탄산수로 딸기를 하나하나 씻어주더라구요
탄산수는 표면의 이물질이나 그런걸 제거하는데 탄산수가 좋다고 해요
그리고 배도 들어간다고 해요
칼질도 아주 수준급인 달인님, 빵집도 워낙에 칼로 썰게 많아서 그런지
칼질 못하면 안된다고 하는 이재삼 달인님
딸기위에 배를 샤악 깔아줍니다
약간 여름딸기는 신맛이 나는데 배를 올려주면 그 신맛이
단맛으로 변한다고 해요
그리고 귤껍질도 활용하시더라구요
그냥 쓰는 것보다도 약간 태우면 귤 향이 엄청 쎄진다고 해요
배위에 귤껍질볶은걸 올리시더라구요
그리고 반나절 놔둔다고 해요
일본에서 배운 것 하고 많이 연구하고 응용해서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찹쌀떡을 만드셨다고 해요
숙성하면 달콤함이 배가 된 딸기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목에 싹 넘겨진다고해요
딸기를 감싸주는 달인의 부드러운 반죽
반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굳기가 달라진다고 해요
그리고 찹쌀과 물을 이용해서 반죽이 만들어집니다
옥수수와 수염까지 같이 넣고 끓이시더라구요
그리고 옥수수를 삶을때 그냥 벗겨 삶는게 아니라 껍질을 몇겹 놔두고 삶는다고 해요
거기서 단맛이 다 우러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딸기꼭지를 들기름과 섞어서 볶아서 쓰시더라구요
반죽 촉감이 달라지고 촉감이 부드러워지고 반죽에 향이 잘 벤다고 해요
또 굳지도 않는다고 하는 반죽
옥수수와 볶은딸기꼭지가 만났네요
고소한 냄새 구수한냄새 아주 미세하게 단향도 나는것 같다는 피디님
그리고 찌는 것보다 삶는게 더 쫀득하다고 해요
시간이 지나자 떠오르는 반죽!
척 보기에도 부드러운 자태인 떡반죽
그래도 지금은 기계가 있으니 쉽다고, 옛날에는 다 손으로 반죽했다고 해요
능숙하게 반죽을 다루는 달인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더라구요
만두처럼 왼손으로 올려주고 샥 감싸더라구요
그리고 팥도 그냥 기성제품을 안쓰더라구요
계피를 쓰시는 달인님
단맛도 나고, 일단 향이 좋다고 해요
딸기가 약간 신맛이 있기 때문에 ㄷ당도가 있게하고
그리고 겨울이되면 당도가 있기 때문에 팥소를 덜 달게한다고 해요
계피를 걷어낸 뒤 건져내주는 팥
곱게 갈려져 나오는 예비팥소,
완성하는데 하루가 걸린다고 하는 팥소네요 ㅠㅠ
달인의 세월만큼 정성이 담긴 딸기 찹쌀떡
속초는 종종 놀러가는데, 가면서 선물용이랑 먹을용으로 해서 사먹어봐야겠어요!
봉브레드만 사먹어봤지.. 설악딸기모찌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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