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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미가훠궈양고기’ / 훠궈 양꼬치 맛집

by 늘이짱짱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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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훠궈양고기”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15 1층
031-272-8845
수지수청역 1번출구
영업시간 11시30분~ 새벽1시
훠궈 45000원

요즘 마라에 엄청 꽂혀 있는데,
이번에 토밥즈가 용인에서 간 미가훠궈양고기!
중국으로 떠나는 미식여행~
화교 출신 사장님이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
훠궈랑 양꼬치 맛있게 판매하는 곳인가봐요

비법 레시피로 만든 훠궈! 홍탕 부터 소개해주시더라구요

38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6시간 푹 끓인!!
소스는 90일 숙성 후 완성이 된다고 해요

중국 특유의 향은 낮추고
두반장느낌의 한국인 입맛에 맞게 풍미를 올렸다고해요

매콤 칼칼함이 중독적인 홍탕!!
그리고 백탕도 소개해주십니다

보양식 비주얼!? 얼큰한 홍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해요

홍탕 백탕 모두 간이 세지 않아서
어떤 재료와도 찰떡 궁합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맛도리 양꼬치
6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엄선을 해서 쓰신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감칠맛이 최고
48시간 숙성을 해서 그런지 누린내가 없다고 해요

양고기 초보자도 완전 가능한 양꼬치!!
용인시 수지구로 갑니다~

미가훠궈양꼬치는 2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고 요리경력으로는 총 31년 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곳은 개인 취향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사람들이 몰리는데는 다 이유가있죠
인기가 원래도 많아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매콤 얼얼한 맛 더해줄 사천고추와 마자오를 넣어서
6시간 동안 약한불로 끓이고 볶는다고 해요

90일 숙성을 거치면 홍탕 소스 완성!
한국인 입맛에 맞추고 중국의 맛은 살리고!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곰탕
양, 소 , 닭 각종뼈를 넣고 푹 곤 육수는 백탕의 육수래요

소스도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
칠리소스, 간장소스

발효 흑초소스 , 마장소스

사장님 추천 4종 소스가 나오고
육수에 고기부터 퐁당 빠뜨리라고 하더라구요

고기부터 넣어서 진득한 육수를 준비해주고
각종 채소와 두부를 넣고 취향껏 !!

국수는 제일 마지막에 넣고
이곳의 면은 계란국수로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사장님 맛팁으로는 국수와 마장소스를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그치만 현주엽과 히밥이
마지막에 국수는 안먹더라구요 ㅠㅠ

온몸에 퍼지는 구수한 기운
일단 버섯이랑 고기를 소스에 콕 찍어서 먹더라구요

홍탕은 중국맛 그 자체고,
곱게 갈아 만든 땅콩 참깨소스에
고기 찍어먹으면 환상의조합!!!

담백한 채소에 마장소스 듬뿍!!
많이 찍어먹어야 또 맛잇쬬

훠궈와 양꼬치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미가훠궈양고기 !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와 호주의 양고기를 쓰신다고해요

귀하디 귀한 양 목심
그리고 갈빗살도 제일 좋은 부위로만 쓰신다고 합니다

누린내가 안나는 6개월 어린양을 사용하고
48시간 숙성!

부들파, 바싹파
전 둘다!! ㅋㅋㅋ 취향대로 먹으면 그게 진리죠

연기를 빨아들여서 불이 죽지도 않고 계속~
양꼬치도 맛있나봐요~

양고기에 쯔란 ! ㅠㅠ
넘 마싯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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