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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사는 고등학생들과의 대화를 했지만
에버랜드밖에 볼게없다는 용인.. 결국에 약국에들어가서
사장님께 또간집 추천을 받습니다
바로 명태인생이라는 곳인데, 말린명태를 찜을 해서 양념을 한건데
어른들한테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두번째집 섭외에 들어가는 프로 풍자언니
바로 1초만에 섭외가 되고 뒤에도 넓직한 주차장을 칭찬하네요
사실 뭐 먹으러가면 주차 좁은곳은 진짜 난감하고 가기도싫어지거든요
명태인생은 진짜 주차걱정이없겠네요
일단 들어가서 주문을 합니다
명태조림 대자 , 68000원 입니다
일단 명태조림을 자르고, 콩나물을 소스에 버무려서 밥이랑 먹어줍니다
김에싸먹어도 맛있다고 직원분이 추천을 해주고 갑니다
명태살..대박입니다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탱탱함 ㅠㅠ
명태김밥 이라면서 가득 명태살을 넣고 싸먹네요
사실 명태가 꼬들꼬들한테 겉에는 명태처럼 꼬득거리고 안에는 부드럽다고하네요
안은 생태살처럼 부드럽게 살아있고,
겉에는 꼬득거리고 제가 젤 조아하는 식감 ㅠㅠ
생태급 촉촉함 ㅠㅠ 명태살 가래떡 만큼이나 크게올려먹는 풍자언니
양념에 밥비벼서 명태살 올려서 꼭 먹으라는 풍자언니
저도 바로 용인가서 명태인생 가고싶네요..
그치만 조금 아쉬운건 명태조림에 무가 없는건 아쉽다고 하네요 ㅠㅠ
조림엔 무가 있어야맞는게 맞긴 하쥬
그리고 호불호가 없는 맛이라면서 아주 칭찬을 해주고 간 풍자언니
명태인생 인기 더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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