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밴댕이가 진짜 유명한가봐요
그중에서도 토밥즈에 나온 밴댕이 회무침과 밴댕이 회!
넘 신기하고 맛있어보이더라구요 !!
"엄마연백식당" 이라는 곳이고,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영업시간은 9:30 ~ 20:30 까지이고, 매주화요일 정기휴무라고 해요
회무침 생물이 13000원, 밴댕이회가 30000원 이라고 합니다
봄과 여름 사이가 제철인 밴댕이는 지금 먹어야지 젤 맛있을 때라고 해요 !
새콤 달콤 매콤한 밴댕이 회무침 !! 넘 넘 맛잇어보이더라구요 진짜
고소함이 일품이고, 이곳은 주문즉시 밴댕이의 새빨간 변신이 시작된다고 해요
금방 무쳐낸 회는 얼마나 맛있을까요 ㅠㅠ 흰쌀밥에 빨간양념은 아주 무조건 이죠
밴댕이의 눅진함과 쌀밥의 달달함, 그리고 참기름의 고소함!!
한입에 다 이루었다.. 대박스
그리고 밑반찬도 대박인 이집.. 문어포 조림에서부터 간장게장까지나오더라구요
밥도둑들 다 모 여있는 엄마연백식당 ㅠㅠ 밴댕이 회무침 거리로 가더라구요
밴댕이 맛집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이곳 !!
그중에서도 대를 이어서 46년째 운영중인 맛집이라고 해요
묵은지 볶음, 밴댕이 젓갈 !!
밴댕이젓갈은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거라구 하네요
서해에서 목포에서 온 밴댕이!
봄 바다 맛을 품은 제철 밴댕이
제철에 먹어야 진짜 맛있쮸!!
밴댕이는 반으로 스윽 갈라서 회로 뜬다고 해요
구수한 된장을 찍어먹는걸 사장님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와사비 조금이랑 고추까지 올려먹으면 환상..
히밥이는 밴댕이를 안먹어봣엇는데 이날 먹고 아주 휘둥그레져서 엄청 맛있게 먹더라구요
두눈이 번쩍떠지는 밴댕이의 고소함!! 너무 부드럽고 고소한가봐요
그리고 현주엽은 이미 밴댕이 많이 먹어본 자.. ㅋㅋㅋ
잔가시가 있는데 그냥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기름기가 제대로 올라서 입에 착착 감기는 식감이고 부드러워서
아주 녹아버리는 밴댕이 식감이라고 해요
회에 깻잎에 상추에 아주 야무지게 싸먹더라구요 ㅋㅋ
밴댕이는 저도 안먹어봤는데 어떤 식감일지 넘 궁금하더라구요
전어보다도 한수위라고 하는 고소함!!
그리고 이집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밴댕이 양념!!
조합 최고네요 ㅠㅠ 그리고 회무침도 만드시더라구요
주문과 동시에 포를 뜨고 만드는 밴댕이회무침
고춧가루, 참기름, 식초, 참깨, 마늘, 초고추장 등등을 즉석 양념을 제조해서 넣고
사장님 손맛으로 화룡점정!!
매콤, 새콤한 지금 날씨와 잘 어울리는 밴댕이 회무침!!
회무침 시키면 나오는 밥, 채소 비빔공기!!
최고네요 ㅠㅠ 밥위에 회무침을 올려서 비벼먹으면 최고
고소한 참기름을 더해서 비벼주면 완성이고
삼삼하게 끓여서 회무침 비빔밥과 찰떡궁합인 된장국까지 나오네요
양념이 진짜 맛있다고 하는 이집
군더더기 없이 알맞은 무침양념이고,
양념뿐 아니라 밴댕이와 채소의 비율도 완벽하다고 해요 ㅠ
으엉 인천멀긴하지만 제철일때 가서 먹고싶은 밴댕이회와 밴댕이회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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