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천안 맛집 ‘석산장’ / 토밥즈 40년 전통 숯불갈비 맛집

by 늘이짱짱 2023. 3. 20.
728x90

충남 천안에 있는 숯불갈비맛집!
제가살고있는 곳에서는 너무 멀지만 ㅠㅠ
티비로 보는데 얼마나 먹고싶은지..
맛집 리스트에 추가해 놨습니다

이곳은 42년 전통의 숯불갈비 맛집이고,
충남 천안에 있는 석산장 이라는 맛집이더라구요

‘석산장’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 30 석산장

11시~9시 (매주 수요일 휴무)

돼지갈비 14000원, 물냉면 6000원

일단 이날 토밥즈는 3명만 갔어요
한해, 현주엽, 히밥 요로케 세명이 갔고
정말 역시나 완전 잘먹더라구요!!
밑반찬 부터 셋팅 되고 불판도 엄청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
참숯 위에 직접 제작한 불판을 올려주십니다

직화로 굽는 곳과
육수를 부어서 익히는 곳이 나뉜 불판이여서
아주 일석이조 불판이네요?
그리고 양념을 머금어서 고운 때깔이 뿜뿜한
갈비 등장이요!!

정말 돼지갈비는 사랑입니다..
제 소울푸드에요ㅠㅠ
한돈 등심만을 사용하고있고,

간장 베이스에 과일의 단맛을
더해서 풍미가 업그레이드!

이틀간 양념 속에서 푹 자고 일어난 갈비님

물에 희석한 비법 양념 육수를 콸콸 부어줍니당

직화로 구워서도 먹고
고기가 타기 전에
육수에 퐁당 빠뜨려서 물갈비로도 먹고
완전 맛있어보이더라구요 ㅠㅠ

예전에 부산 갔을때 해운대암소갈비라는
유명한 고깃집을 갔는데, 그 불판이랑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ㅋㅋ

얇게 저며낸 갈비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무생채와 파채를 곁들여서 냐암
아주 사르르 녹는다고 다들 맛있어 햇어요

쌈에 싸서 푸짐하게 먹어도
얼마나 맛있게요 당연히맛있죠 ㅠㅠ
아주 육질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이라고 하네요

정말 죄송하지만 2인분 더달라는 히밥님
역시.. 히밥은 먹방여신이죠
처음에 3명이라고 3인분 시키더니..
결국은 추가로 계속 고기를 시키게 됩니다 ㅋㅋ
먹어본 갈비중 젤 부드럽다고
칭찬을 하는 히밥님

갈비 한점에 파채, 마늘
한해도 아주 야무지게 쌈싸먹네여!
잘먹더라구요 진짜 한해님도 ㅋㅋ

단짠 갈비맛에 아주 쌈 무한흡입!!

리필한 육수에 갈비를 또 투하해줍니다
그리고 물갈비 맛은 슴슴하다고 해요
또 물갈비만의 맛 아닐까요?

숙성과 연육이 잘 된 것 같다면서
아주 칭찬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된찌도 드시네요
역시 한국인의 후식은 된찌죠~?

물에 익히니까 엄청
야들야들하다면서 직화도 맛있지만
물갈비도 맛있다고 하네요
뼈까지 아주 야무지게 드십니다

찐해보이는 색감은 페이크고
짜지않고 맛있는 갈비!!

흰밥에 돼지갈비 한입 먹는 히밥 ㅠㅠ
역시 돼지갈비는 쌀밥이져!!!
대충먹다보니 10인분 드신 토밥즈 멤버들

저 숯불갈비를 먹기 전에
간장게장 15인분과, 파스타 10인분을
먹고왔다는 저 멤버 셋..
정말 대박이네요 ..

저도 충남 천안 여행가면
석산장 꼭 가서 먹어볼랍니다!!! :0

728x90

댓글